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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유디아/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성인용품도 쉬쉬하는 것이 아닌, 양성화된 곳에서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6세 유부남의 시각에서 정확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1. 처음 느낌이 제품의 첫 느낌은 '고급지다.' 그리고 '신뢰가 간다'이다. 미국 FDA를 통과했을법한 마크들과 성인토이의 원조국가인 메이드 인 재팬이 굵은 긁씨로 인쇄되어있고. 제품의 모양은 적나라하지만 과하지 않은 모습들에 신뢰감과 기대감이 더해졌다. 개봉을 하자 살색의 제품과 1회용치고는 많아보이는 1회용 윤할젤이 들어있다. 뒤에도 적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대박의 느낌을 주는 제품인데 좋은 윤할제와 어우러졌을때 그 느낌이 극대화되는... 좀 특이한 제품이다.
2. 구조
이 제품은 제품 설명상으로는 상, 하의 구조가 나눠져있다. 삽입시 귀두의 아랫부분이 윗부분보다 약간 더 먼저 닿는 점을 고려해서 설계된 부분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사용시에는 그런 부분을 크게 느끼진 못하였다. 아니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일일이 그부분을 캐치하지 못하였다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 비관통형으로 적당한 흡입력을 선보이며 제품의 복원력이 강해서 공기를 완전히 빼는게 어렵다. 따라서 제품의 공기를 최대한 뺀 상태에서 움직이다보면 공기가 빨려들어가면서 성교할때와 유사한 실감나는 소리를 들려준다. 아울러 제품 구멍이 예상외로 넓어서 착용감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주고 있으나.... 실제 사용시의 느낌은 정말... 꼭 써보기를 권하는 바이다.(구체적인 부분은 뒤에 장점에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전작에 비해 여성의 G스팟부분을 좀 과장되게 재현하였다. 그에 따라 해당부분에 대한 자극이 꽤 강하며, 전작에 비해 위아래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가지게 되었다.
전작은 실제 섹스시 여성의 질내부의 촉감, 그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과하지 않은 조임과 과장되지 않은 돌기가 주는 간질간질한 그 느낌을 정확히 잡아내었다.
이 제품은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이 제품은 G스팟의 과장됨으로 내가 조루가 아닌가 싶을정도의 극치감을 빠르게 전해준다.
역시 일본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평범한 외관에 비해 엄청난 느낌을 준다. 특히 제품과 함께 딸려오는 러브젤을 다 넣고 사용했을때의 첫 느낌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에 왕복운동과 함께 빙글빙글 돌리는 느낌도 참 색다른 재미를 줬다. 다만 이 제품은 젤의 종류를 상당히 가린다. 일반적인 러브젤을 사용할때는 그런 부들부들한 느낌을 충분히 주지 못하고 노멀한 섹스토이의 수준에 머무른다. 이 제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물을 약간 섞은 페페젤이나, 산부인과에서 쓴다는 아스트로글라이드 정도의 묽은 점도를 가진 러브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런것이 없다면 일반 러브젤에 물을 좀 섞으면 되지만 금방 마르기때문에 보충(?)의 번거로움이 좀 있긴하다.
또다른 장점으로 튼튼한 내구성과 고품질의 재질이다. 비관통형은 항상 느끼지만 세척이 어렵다. 그리고 세척을 위해 뒤집을때 버텨주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여성기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는 재질은 세븐틴의 내부홀 빼고는 겪어보질 못했다. (세븐틴조차 외부홀은 까뒤집기 몇번에 내부와 외부가 분리되어버리고 입구는 찢어졌다...) 그런데 이 제품은 어떤 실리콘을 썻는지는 몰라도 내구성이 아주 강력하면서도 매우 탄력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라텍스도 아닌것이 라텍스 수준의 탄성에, 라텍스 이상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움을 가지니... 참 화학기술의 발전을 이런데 쏟는 일본이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또한 보통 통짜 실리콘 재질의 섹스토이들은 유분기가 많아 보관시 주변에 자신의 흔적을 아낌없이 뿌리는데 이 제품은 밖으로 뿌려대는 유분이 거의없어 세척도 편하고, 관리도 편하다. 여러개를 경험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제품 하나를 두고두고 사용하는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전작에 비해 위아래의 뚜렸한 방향성을 가지게 됨에 따라 후배위할때의 느낌은 성기 아랫부분의 자극을 극대화시켜 또다른 재미를 준다.
4. 단점
첫 느낌은 단점이 없다!! 였는데... 두번째 사용에서 러브젤을 가린다는 단점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러브젤을 바르고(뒤처리문제때문에 적게바르는 편이다) 사용했을때는 그 느낌이 안나서 적잖이 당황했다. 즉시 다량의 러브젤을 넣자 한결 나아졌지만 그래도 처음의 그 느낌이 안났다. 이 제품은 묽으면서도 높은 점도의 러브젤과 사용했을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본다. 아마도 내구성을 보강하면서 여성기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한 재질을 사용하다보니 러브젤과의 궁합이 생겨난 것 같다. 그외에는 보관, 사용, 경제성 모든 측면에서 매우 만족할 만하다.
전작과 비교할때의 단점은 과장된 G스팟으로 여성과의 섹스의 느낌보다는 섹스토이로서의 느낌이 좀더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여성과의 관계시 5~30분의 순수 피스톤 운동시간으로 그닥 조루라는 느낌을 가지지 않았는데, 처음에 잠깐 말했다시피 이 제품은 내가 조루인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짧은시간에 극치감을 준다. 섹스토이를 오래즐기기 위해서 성기에 칙칙이를 뿌려야 하나... 라는 고민까지 해보게 해주는 제품이다...
5. 기타 및 총평
전작이 여성과의 성관계 그자체에 집중했다면 이 제품은 섹스토이로서의 성감대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매우 괜찮은(특히 위생적으로도 깔끔한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든다) 제품이며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성인용품 체험단 신청하기 > http://ziptoky.co.kr/not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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