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일 수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오나홀 토이즈하트 동급생)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오나홀 토이즈하트  동급생)
제품 구경하러 가기>(성인 인증창으로 이동시 성인인증후 링크 재접속해주세요)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닉네임 시로빵 /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젊었을 때부터 성욕이 강해서 나름 자위도 많이 하고,자위기구도 몇번 써봤습니다.
여자와 성관계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했었습니다.
결혼하면 내마음대로 많이 성관계를 할 수있겠지라는 생각은 결혼을 하면서 깨졌고,
지금도 한달에 한두번? 성관계를 하는정도입니다.
지금은 결혼 5년차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중입니다.
그래서 결국엔 일일일딸의 원칙을 꾸준히 지키며 자위로 제 자신을 위하고 있습니다.
신청하게 된 동기는 자위를 많이 한다는게 첫번째 동기이고
저에게 자위기구만으로 얼만큼의 성적 만족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성게에서도 여자와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하게 겪은 썰을 풀었듯이 자위기구도 다양하게 겪어보고 싶습니다
아내가 제가 자위를 하거나 자위기구에 그리 거부감이 없어서 나름 당당하게 써볼 수 있습니다.
 토이즈하트에서 나온 동급생이라는 자위기구이다.
겉포장지와 같이 정말 보기에도 육덕스럽고 덮치고 싶은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박스 앞뒤옆 면에는 자위기구의 특징과 실제 내부 모양이 상세히 나와있다.

 박스포장을 뜯어보니 일회용 젤과 잘 포장되어있는 자위기구가 있다.
제품의 특징은 처음보기에 상당히 단순하다.
겉모양이 길죽한 방망이 모양이고 크기가 일반 티비 리모콘보다 조금 작다.
손으로 잡았을 때 적당하고 묵직한 그립감이 있고 잡아서 쭉~ 늘려도 두배 세배 이상 늘어난다.

 입구쪽은 음부라기 보다는 꼭 입과 같은 단순한 모양이고
그 내부에 작은 구멍과 내부 돌기가 살짝 보인다.
입과 같이 입구 초입이 조금 넓어서 성기를 삽입할 때 편하고 쉽게 삽입할 수 있을 것 같다.
기구를 뒤집어보니 나선형으로 생긴 주름이 선명하게 보인다.
꼭 항문 자위기구같은 모습이라 조금은 색달라 보였다.

 제품의 설명에서 보면 주름으로 자극을 주고
깊숙히 삽입될 때 꼭 자궁으로 덜컹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이 되어있는 듯 했다.

 젤을 충분히 바르고 자위기구를 잡아서 천천히 삽입해보았다.
다른 자위기구와 달리 입구 초입이 넓어서 쉽게 삽입이 되었다.
천천히 삽입할 때 내부 주름이 성기를 훑어주는듯한 느낌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안으로 깊히 들어가는 순간.. 털컥. 하는 느낌과 함께 쑥~ 들어갔다.
앞뒤로 움직여보니 꼭 질과 자궁의 분리된 부분의 느낌을 만들기 위한 부분인 것 같다.
조금 들어가다 깊히 찌를 때 굵은 돌기가 꼭 내부로 깊숙히 찌르는듯한 쾌감을 주었다.
부드럽게 자극을 주다가 갑자기 꽉 막힌듯한 느낌이 들다가 푹~하고 깊숙히 찔러넣는 쾌감..
몸을 앞뒤로 흔들 때마다 지속적으로 흥분 포인트가 올라가고 쾌감이 느껴졌다.
재질이 부드럽고 부드러운 젤을 바르고 삽입했기에 성기를 감싸주는 느낌은 끈적하고 부드러웠다.

 비관통형 자위기구의 간단한 사용법 두가지,
내부 공기층을 빼지 않고 삽입하면 성기가 않에 들어가 닿았다 말았다 하며 살짝살짝 자극을 주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내부 공기층을 빼고 삽입하면 자위기구가 성기를 쪽쪽 빨아주고 훑어주는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조임이 약할 때는 두손으로 꽉 잡고 강약을 조절해가며 깊숙히 삽입하면 할수록
흥분이 고조되어 참을 수 없는 순간에 사정을 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생긴 겉모습은 그냥 둥근 몽둥이 느낌이어서 조금 실망할 수 있지만
내부의 굵은 돌기와 나선형 주름은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자극 포인트인 것 같다.

 좀 아쉬운 부분은 재질이 부드럽다보니, 부드러운 자위기구의 최대 단점. 내구성이다.
깊숙히 삽입했을 때, 귀두 끝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왔는데, 좀 과격하게 하거나
사용횟수가 늘어나면 찢어지기 쉬울듯 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소프트한 모든 제품의 특징이자 단점이니 사용시 주의를 하면 될듯 하다.

 시각적인 면은 보는이로 하여금 자위기구인지 모르게 할수 있는 장점과 함께,
사용자로 하여금 시각적 흥분을 얻지는 못할듯 하다.

박스표면의 동급생 그림처럼 끈적하고 육덕스러운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기구를 사용한다면 깊숙히 자궁의 돌기를 느끼며 찐~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양은 단순하지만 삽입의 편의성, 내부 주름과 돌기의 차별화 등으로 인해
충분히 타 제품과 경쟁이 되면 다른 쾌감 포인트를 주는 제품인듯 하다.
자위기구를 사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그 제품을 사용하고 그 특징을 느껴보기 위해서는 충분히 특징을 이해하고
그것을 느껴보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모든 자위기구가 그렇듯 포장지의 그림처럼 환상의 자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ㅜ.ㅜ

성인용품 체험단 신청하기 > http://ziptoky.co.kr/notice/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