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강렬한 쪼임이 일품인 국산 오나홀 능욕육변기)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강렬한 쪼임이 일품인 국산 오나홀 능욕육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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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후덜덜/ 나이 35세/ 성별 남/ 신청동기
평범한 부부의 삶에서 지루함을 느낄락말락 하는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부부간 신선한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체험단에 신청했습니다. 집토끼



 체험단을 신청하고 두번째로 받은 제품이다. 

택배로 배송되어온 박스가 상당히 컸다...' 어라... 머길래 이렇게 크고 묵직(?)하지??? ' 

포장을 벗겨보니 오호라.....  상당히 자극적인 이미지의 여성 그림과 제품의 내부 모습이 그려진 박스가 보인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일반적인 CD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집토끼 닷컴 홈페이지를 검색해보고 찾은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능욕 육변기 - 하세가와 린" 
http://www.ziptokky.com/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01004000000000160&sort=  <-링크 참조

일단 제품 박스 그림이 자극적이어서 맘에 든다.

서둘러 제품을 보고 싶어서 박스를 열어본다. 





 윤활젤과 비닐에 싸여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는 제품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윤활젤은 그래도 3-4회 쓸수 있는 양이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만 제품 판매자 입장에서는 윤활젤도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긴 어렵겠지....


괜히 주방 저울을 가져와서 제품의 무게를 측정해 본다.  746g 상당한 무게다.. 





 사용각도(?) 를 바라보며 한장더 사진을 찍어본다... 아... 이 언니... 짝가슴이다....TT
삽입부가 너무 작은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연필심지 만하다. 잘 들어갈까??? 
제품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는데 처음 만졌을대는 손에 먼가 뭍어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 뭍어난다. 신기하다...괜히 짝가슴도 만져본다.  이건 실물을 만지는게 훨씬 낫다.
문득 제품을 보고 있으면..이게 성기를 모사한 것인지 항문을 모사한 것인지 살짝 혼돈이 온다.(구멍의 위치적으로) 




과연 내것(?)이 들어갈수 있을지 구명을 양쪽 엉덩이(?)를 붙잡고 살짝 벌려본다. 
제품소개 이미지대로 내부에는 돌기들이 잔뜩 있어서 자극에 몸을 떨 수 있을것 같다. 



사용후기 

사용 중 사진은 아무도 원하지 않을것 같아서 찍지 않았다. 
우선 젤을 충분히 넣고 삽입시 느낌은 자극, 자극, 자극 이었다.  
첫번재 리뷰제품이었던 텐가 에그에서 부족했던 그 무언가 2% 를 체워준다. 
입체적으로 자극해주는 느낌이 아주 훌륭했다. 
사실 느낌적으로는 콘돔을 착용하고 사용해야 할 것 같았지만 집에 콘돔이 없는 관계로 그냥 사용해 보았는데
그게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던것 같다..  다만... 나중에 세척은 참... 힘들다..
비관통형 제품의 진공효과와 빨아주는 흡입력이 잘 느껴지는 제품이다. 

장점 

머니머니 해도 강렬한 자극

단점 

짝가슴--;
일단 사용후 세척이 쉽지 않고 세척후 정말 잘 세척이 되었을까 걱정(?)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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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오랄섹스 컨셉 오나홀 SI-X typ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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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유디아/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성인용품도 쉬쉬하는 것이 아닌, 양성화된 곳에서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6세 유부남의 시각에서 정확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1. 처음 느낌
이 제품의 첫 느낌은 '고급지다.' 그리고 '신뢰가 간다'이다. 미국 FDA를 통과했을법한 마크들과 성인토이의 원조국가인 메이드 인 재팬이 굵은 긁씨로 인쇄되어있고. 제품의 모양은 적나라하지만 과하지 않은 모습들에 신뢰감과 기대감이 더해졌다. 개봉을 하자 살색의 제품과 1회용치고는 많아보이는 1회용 윤할젤이 들어있다. 뒤에도 적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대박의 느낌을 주는 제품인데 좋은 윤할제와 어우러졌을때 그 느낌이 극대화되는... 좀 특이한 제품이다.

 2. 구조
이 제품은 제품 설명상으로는 상, 하의 구조가 나눠져있다. 삽입시 귀두의 아랫부분이 윗부분보다 약간 더 먼저 닿는 점을 고려해서 설계된 부분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사용시에는 그런 부분을 크게 느끼진 못하였다. 아니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일일이 그부분을 캐치하지 못하였다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 비관통형으로 적당한 흡입력을 선보이며 제품의 복원력이 강해서 공기를 완전히 빼는게 어렵다. 따라서 제품의 공기를 최대한 뺀 상태에서 움직이다보면 공기가 빨려들어가면서 성교할때와 유사한 실감나는 소리를 들려준다. 아울러 제품 구멍이 예상외로 넓어서 착용감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주고 있으나.... 실제 사용시의 느낌은 정말... 꼭 써보기를 권하는 바이다.(구체적인 부분은 뒤에 장점에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전작에 비해 여성의 G스팟부분을 좀 과장되게 재현하였다. 그에 따라 해당부분에 대한 자극이 꽤 강하며, 전작에 비해 위아래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가지게 되었다.

 3. 장점
전작은 실제 섹스시 여성의 질내부의 촉감, 그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과하지 않은 조임과 과장되지 않은 돌기가 주는 간질간질한 그 느낌을 정확히 잡아내었다.
이 제품은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이 제품은 G스팟의 과장됨으로 내가 조루가 아닌가 싶을정도의 극치감을 빠르게 전해준다.
역시 일본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평범한 외관에 비해 엄청난 느낌을 준다. 특히 제품과 함께 딸려오는 러브젤을 다 넣고 사용했을때의 첫 느낌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에 왕복운동과 함께 빙글빙글 돌리는 느낌도 참 색다른 재미를 줬다. 다만 이 제품은 젤의 종류를 상당히 가린다. 일반적인 러브젤을 사용할때는 그런 부들부들한 느낌을 충분히 주지 못하고 노멀한 섹스토이의 수준에 머무른다. 이 제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물을 약간 섞은 페페젤이나, 산부인과에서 쓴다는 아스트로글라이드 정도의 묽은 점도를 가진 러브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런것이 없다면 일반 러브젤에 물을 좀 섞으면 되지만 금방 마르기때문에 보충(?)의 번거로움이 좀 있긴하다.
또다른 장점으로 튼튼한 내구성과 고품질의 재질이다. 비관통형은 항상 느끼지만 세척이 어렵다. 그리고 세척을 위해 뒤집을때 버텨주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여성기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는 재질은 세븐틴의 내부홀 빼고는 겪어보질 못했다. (세븐틴조차 외부홀은 까뒤집기 몇번에 내부와 외부가 분리되어버리고 입구는 찢어졌다...) 그런데 이 제품은 어떤 실리콘을 썻는지는 몰라도 내구성이 아주 강력하면서도 매우 탄력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라텍스도 아닌것이 라텍스 수준의 탄성에, 라텍스 이상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움을 가지니... 참 화학기술의 발전을 이런데 쏟는 일본이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또한 보통 통짜 실리콘 재질의 섹스토이들은 유분기가 많아 보관시 주변에 자신의 흔적을 아낌없이 뿌리는데 이 제품은 밖으로 뿌려대는 유분이 거의없어 세척도 편하고, 관리도 편하다. 여러개를 경험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제품 하나를 두고두고 사용하는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전작에 비해 위아래의 뚜렸한 방향성을 가지게 됨에 따라 후배위할때의 느낌은 성기 아랫부분의 자극을 극대화시켜 또다른 재미를 준다.

 4. 단점
첫 느낌은 단점이 없다!! 였는데... 두번째 사용에서 러브젤을 가린다는 단점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러브젤을 바르고(뒤처리문제때문에 적게바르는 편이다) 사용했을때는 그 느낌이 안나서 적잖이 당황했다. 즉시 다량의 러브젤을 넣자 한결 나아졌지만 그래도 처음의 그 느낌이 안났다. 이 제품은 묽으면서도 높은 점도의 러브젤과 사용했을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본다. 아마도 내구성을 보강하면서 여성기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한 재질을 사용하다보니 러브젤과의 궁합이 생겨난 것 같다. 그외에는 보관, 사용, 경제성 모든 측면에서 매우 만족할 만하다.
전작과 비교할때의 단점은 과장된 G스팟으로 여성과의 섹스의 느낌보다는 섹스토이로서의 느낌이 좀더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여성과의 관계시 5~30분의 순수 피스톤 운동시간으로 그닥 조루라는 느낌을 가지지 않았는데, 처음에 잠깐 말했다시피 이 제품은 내가 조루인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짧은시간에 극치감을 준다. 섹스토이를 오래즐기기 위해서 성기에 칙칙이를 뿌려야 하나... 라는 고민까지 해보게 해주는 제품이다...

5. 기타 및 총평 

전작이 여성과의 성관계 그자체에 집중했다면 이 제품은 섹스토이로서의 성감대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매우 괜찮은(특히 위생적으로도 깔끔한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든다) 제품이며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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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관계시 클리토리스 자극 러브링 러브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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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꾸쭈꾸쭈/ 나이 32세/ 성별 남/ 신청동기
이제  곧 2년을 바라보는 커플인데 다양한 걸 체험 해 보고 싶어서요

 Ping 이라는 바이브레터 링 입니다
딱 보면 무슨 제품인지 감이 잡히죠?

 패키지 겉 면에도 보면 바이브레팅 러브링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박스엔 뭐 별거 없고 뒷면에 보면 사양이 대충 적혀 있습니다
재질은 실리콘입니다

 소음은 30dB인가 봅니다
100% 워터프루프가 맘에 드는군요
박스를 까보면 간단하게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상품과 건전지 두개..
뒷면을 보니 좀 더 직관적으로 적혀있습니다
Cock ring입니다

 네, 남성의 성기에 끼우는 제품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포장을 또 뜯어내니 설명서가 숨겨져 있네요
작동을 시키려고 배터리를 넣으려고 요리조리 살펴보다가보니 이미 작동을 합니다

패키지에 있는 배터리는 여분 배터리네요
서비스가 좋군요

 사이즈는 립글로즈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구멍부분의 실리콘을 늘여보았습니다
실리콘인데 여타 제품보다 좀 뻑뻑합니다

 성기에 끼워보니 꽉 잡아주는 느낌은 있습니다
혈액을 잡아줘서 발기력을 지속시켜주는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앞에 동그란 부분을 누르게 되면 작동을 합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해 진동이 되는 부분을 빼보았습니다
뒷부분을 손으로 잘 누르면 쉽게 빠집니다
앙증맞은 캡슐 모양이네요

제가 보유한 원더링 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크기는 원더링이 조금 더 크고 공략 부위가 조금씩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원더링은 집중적으로 핑은 전체적으로..
게임으로 치자면 한놈만 패는 전사와 광역딜의 마법사..음..-_-;
두 제품의 소음도를 테스트 해 보았는데 원더링이 조금 더 큰 느낌이었습니다

실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 발기를 한 상태에서 끼워 보았는데 잘 늘어나지 않는 느낌이라 약간 불편한거 같기도 합니다
착용을 하고 전원을 켜고 피스톤 운동을 해 보았습니다
전원이 계속 들어와 있는 제품이라 진동이 은은하게 계속 옵니다
처음엔 거부감이 좀 있는데
아랫쪽에 계속 진동이 오니 미묘한 느낌이고 파트너도 좋다고 합니다
한곳만 공략하는 타입보다 전체적으로 효과가 오니 느낌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얇아서 페니스가 좀 더 깊숙히 들어오는거 같아 좋다고 합니다.


장점 - 링 부분이 잘 늘어나지 않아 꽉 잡아주는 느낌으로 발기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거 같음.
잔잔한 진동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음.
한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 하는 제품보다 넓은 부분을 커버해주는 점이 좋다고 함.
사이즈가 앞뒤로 길지 않고 옆으로 넓어서 페니스가 좀 더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이 좋다고 함
여분의 배터리를 넣어주는 센스가 좋음.
단점 - 진동을 접촉시에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거 같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데, 실리콘이 좀 뻑뻑한것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음.

마치며..
전체적으로 모양도 이쁘고 사용했을 때 느낌도 우수합니다.
진동 소음도 적고 파트너가 꽤나 만족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한번 켜면 계속 온(on)상태인것인게 약간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점수는 90점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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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저렴지만 풍부한 삽입감을 느낄수있는 국산 오나홀 쥬시)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저렴지만 풍부한 삽입감을 느낄수있는 국산 오나홀 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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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혼다매냐/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36살 유부남입니다 
육아에 지친 아내때문에 혼자 해결을 해야 하는데 바람이나 업소를 가기엔 
착한 아내때문에 생각을 못하고 좀 새롭기 죄책감없이 즐겨보고자 신청합니다

 처음 리뷰어 신청을 하며 가장 걱정된게 아내에게 걸릴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이었는데 여기 포장을 보면 마음먹고 뜯어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어설프게 걸릴 일은 없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
이번에도 강력하게 접착된 두꺼운 검정색 비닐포장지에 쌓여왔다.

 박스 그림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바로 감이온다.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게 어떤 제품인지 잘 나타낸 것 같다.
제품 무게는 꽤 무거운 편이다.

 

 제품설명을 해 놓았는데 써본 결과 대체로 저기 적혀있는 문구에 동의한다. 다만 4번 묵직하고 손맛을 살린 중량과 크기...? 이건 뭔가? 이 부분을 보기전엔 아니 리뷰를 쓰려고 이 사진을 보기전까지 난 이게 손으로 자위를 하는게 아니라 바닥에 놓고 실제 섹스를 하듯이 자위를 하는 기구인 줄 알고 그렇게 사용해왔다.
지금 리뷰를 쓰면서도 머릿속에 혼돈이 와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고민중이다. 제품은 일본이 아닌 한국제품이다.

 내가 왜 좀 전에 이 기구가 손으로 자위를 하는게 아니라 바닥에 놓고 자위하는 기구인지 설명되는 사진이다.기구가 꽤 크다. 그리고 무거운 편이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걸 손으로 흔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실제로 손으로 흔들어도 봤지만 바닥에 놓고 허리를 쓰며 자위하는게 훨씬 느낌도 좋다.

이렇게 보니 훨씬 커보인다. 실제로도 많이 크다.
이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다. 자위시 만족감은 지난번에 사용한 자위기구보다 훨씬 느낌이 좋다. 실제 여자랑 하는 느낌이 든다.
무게감과 크기가 있다보니 가격적인 면에서도 고가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런 크기가 유부남인 나로써는 보관할 곳을 찾는데 많는 애를 먹었다.
*총평
두번째 자위기구인데 한마디로 신세계를 경험했다. 윤활류를 기구 입구에 바르고 성기를 비비며 넣을 때의 감촉부터, 성기가 안으로 들어갈 때의 느낌, 피스톤 운동을 할 때의 느낌, 성기를 끝까지 밀어넣을 때의 느낌, 귀두만 끝에서 살짝살짝 넣었다 뺄때의 느낌.
이 모든 느낌이 실제 섹스할 때의 느낌과 흡사했다.
내가 만약 이 제품을 누군가에게 판매를 한다면 유부남이 아닌 총각들을 목표로 판매를 할 것 같다.
유부남 입장인 나는 정말 황홀한 섹스의 느낌이 아니라면 아내와 아이의 눈치를 보며 짬을 내어 간단히 할 수 있는 자위기구가 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총각때를 생각해보면 한창 혈기왕성할 때 이 기구 하나만 있으면 여자와 실제로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물건인가?
크기와 무게 때문에 보관과 세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만약 혼자 자취를 한다면 이런 단점들은 없을 것이고 밤마다 외로운 늑대처럼 길거리를 방황하지 않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사용팁을 적자면 뒤집혀지지 않는 비관통형 제품이라 세척이 귀찮은게 사실이다. 물과 비누로 씻는건 좋은 신축성 때문에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물기를 제거하는게 참 어렵다.
판매자께서 드라이 찬바람으로 잘 말리면 된다고 했는데...귀찮기도 하고 나 같은 유부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세척후 면티나 런닝셔츠에 손가락을 끼워 제품 구멍안으로 넣어 물기를 흡수하면 빠른 시간내에 제품속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수건은 두꺼워서 제품 입구가 파손되고 깊숙히 있는 곳의 물기는 제거가 되지 않으니 꼭 얇은 면 종류로 닦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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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원하는 각도로 자유자제! 애널 진동 비즈 펄스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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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깔끔한 디자인에 강한 진동 고급스러운 디자인! 흡착형 애널 진동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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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발렌타인 나이 30세/ 성별 여/ 신청동기
서른입니다. 
성인용품에 누구나 관심을 가져봤을 것 같네요. 
저도 이것저것 사보고 가지고 있는 종류가 여럿 되지만, 
체험단이라고 하니 새로운 제품이나 성능이 좋은 신제품을 체험해볼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제가 이번엔 10단 진동 에널 벌브를 받아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
이 제품 별점 5점 만점에 5점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제품을 처음 받아보았을때, 크게 적힌 10이란 숫자와, 육안으로 확인되는 실물 옆 리모콘에 10단 진동 제품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꺼내어 봤을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선을 보곤 좀 아쉽기도 했어요. 무선은 아닐까 살짝 기대 했었거든요.)

 먼저 살펴본 리모콘은 늘씬한 나선에 코팅되지 않은 무광재질의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팅보단 무광을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간단히 보여지는 2개의 버튼으로 하나는 on/off 버튼이고 다른 하나는 모드 변경 버튼임을 알 수 있고, 버튼 윗부분에 선을 연결하는 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가며 해당 제품엔 건전지는 포함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본품을 만졌을때의 느낌은 싸구려 실리콘의 느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마감처리도 매끄럽게 되어 있었으며 쫀득한 탄성과 휘어짐이 사용감에 대한 기대를 높여줍니다.

 바닥면은 흡착성이 있어 유리, 타일, 흡착할 수 있는 매끄러운 면에 고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동이 다양해 강도 조절이 자유로우며 작은 진동으론 소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앞이든, 뒤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며 삽입했을 시 흡착면 부분덕에 밀착력있게 삽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삽입이 아니더라도 피부나 성감대에 자극을 줄 때에 다양한 진동 덕에 감질맛나는 자극부터 저릿한 자극까지 조절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혼자 위로를 할때에도,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차 굵어지는 모양에 굴곡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 원하는 정도까지 삽입 후 진동을 변경하며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핫젤이나 오일없이도 저릿하게 만들 수 있는 자극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해보는 생각이지만, 초보자에게 이 제품을 핫젤까지 발라놓고 쓴다면 자극하기에 따라선 좋은 정도를 넘어서서 힘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라 요새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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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애그가 2개! 만족감도 두배! 더블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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