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NPG] 스왑 카가미)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NPG] 스왑 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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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유쾌한 악마 / 나이 36성별 남/ 신청동기 " 자위 " 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즐거운 개인시간을 꽤나 즐기는 스타일이죠.
5년전인가 처음 세븐틴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 명기 증명 009까지 사용을 해오면서 
자위용품은 먼가 히키코모리같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어느새 정반대로 바뀌어 남성자위용품이야말로 나에게 주는 즐겁고 건강한 '보상' 으로 바뀌었죠.


체험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게시판에 안내 글을 참고해주세요.>체험단 공지





사이즈 : 매우 작음 

무  게 : 작은만큼 매우 가벼움

실리콘재질 : 질김/ 둘레의 실리콘은 두꺼운데 헤드가 닿는 끝부분의 실리는 매우 얇음

냄  새 : 없음

동봉된 젤 : 페페젤과 비슷한 느낌을 줌

외부 형태 : N.P.G 답게 외부 꽃잎 모양이 리얼하고, 촉감 역시 부들거림

            또한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둘레 모양이 그립감을 높여줌

내부 형태 :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N.P.G 답게 가격선에 맞춰진 적정한 내부 돌기 형태


1차 사용)

29,000원 짜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촉감을 제공

N.P.G 계열의 리얼리티적 촉감이 가격대에 맞게 조정된 촉감임

즉, 훅! 하고 오는 증명 시리즈와 달리 오랄계열과 비슷하게 잔잔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함

부드러운 밀착감 속에서 잔잔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에 천천히 느낌을 즐기면서
개인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함

적정한 자극이기에 초반에 빠른 움직임을 보여도 발사조짐 없이 은은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임

증명 시리즈였으면 5분도 못버티고 발사하고 끝났을 짧은 개인시간을 맘 먹기에 따라서는 30분에서 1시간, 그 이상까지도 갈 수 있는 시스템임

먼가 허전하고, 먼가 부족한 자극으로 발사감이 없는게 아니기에 충분히 만족하면서
개인시간을 천천히 즐길 수 있음

개인적으로 조루 방지 훈련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듯함



또한 그립감이 탁월함

초소형 사이즈에 그립감을 높이기 위한 외부둘레 모양이 최적의 그립감을 만들어냈음

일반 고급 핸드형의 경우 그림감을 위한 외부 형태를 가진 것들이 많지 않은데
그런 점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최저가의 제품에서 고퀄리티 그립감을 제공받을 수 있음

젤은 동봉된 젤을 사용했는데 일반 페페젤과 비슷한 끈적임을 가지고 있음



2,3차 사용 )

2,3차 역시 1차 때 느꼈던 만족감을 그대로 제공해주었음

그리고 최초 사용시 확인했던 끝부분 얇은 실리콘 막이 결국 3회 사용 중간에 구멍이 났음

그러나 오히려 비관통형에서 관통형으로 구멍을 뚫고 나가는 헤드를 한번 더 자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자극적으론 구멍난 현재가 오히려 더 좋음

단지, 위생상에서 젤이 흐르고, 발사시 조심해도 흐르는 부분이 번거로운 건 어쩔 수 없음
일장 일단이라고 모두 좋을 수는 없지만 자극적으론 구멍뚫린 지금이 더 좋음

결론적으로 29,000원이 제공하는 만족도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만족감을 줌

N.P.G 의 리얼리티 자극 컨셉하에 고퀄리티 그립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잔잔한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부드럽게 장기간 개인시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강추 제품임

부드러우면서, 잔잔한 자극의 정도가 매우 만족스러움

증명은 너무 세서 오래 즐기기가 힘들고, 하위 제품들은 각성시키기 전까진 오히려 고통스러움
세븐틴 계열은 조임류이기에 자극의 컨셉 자체가 틀리고. 혹 어디 가볍게 출장이나 여행을 갈때에도 휴대가 매우 간편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좋고. 별 다섯개라면 다섯개 줌.

단, 용품의 맛을 느낄 줄 모르는 최초 용품 사용자나 좀 더 강한 자극에 익숙하거나, 원하는 이들에겐
당연히 밋밋한 느낌이 더 클 수 있음

하지만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있는 이라면 이건 밋밋한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잔잔한 느낌을
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임을 공감할 수 있음



세척 ? 

보통 후기보면 세척하는걸 꽤 비중있게 다루는데 개인적으론 1% 도 공감이 안됨

사용 후 세면대에서 물 틀어놓고 대여섯번 손가락으로 훝어주고, 때에 따라서 비누로 한번 슥
문질러 주고 헹구면 끝인데 그게 도대체 뭐가 힘들고, 번거롭다는 건지 알수 없음

건조도 그냥 수건으로 두어번 입구에 쑤셔넣어서 적당히 물기 제거하면 끝


파우더도 한번 사용해 본 적 없음

이런 상태로 몇년간을 사용해왔어도 위생상의 문제는 단 한차례도 없었음

기존의 후기들에서 청결적인 부분을 너무 과도하게 생각해서 형성된 부담스런 선입견인 듯 싶음

굳이 뒤집어서 닦을 필요도 없고, 말린다고 드라이기까지 하는것도 지극히 오버이고,
완전 건조를 할 필요도 전혀 없고(냄새? 안남)
그냥 가볍게 세면대에서 헹구고 수건으로 물기 한,두번 제거하고 박스에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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