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0일 월요일

남성 핸드잡 <텐가 애그>

남성 핸드잡 <텐가 애그>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느끼고말았어 / 나이 29/ 성별 남/ 신청동기 안녕하세요. 09년 11월에 헤어졌으니 만으로 3년 넘게 손양과 포르노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게이 입니다. 일단 체험단이라는 기회 감사하구요. 사실 애네루스?드라이 오르가즘을 느껴보기 위해 사용해봤지만 몇몇 사용후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느껴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콘돔이나 러브젤의 경우 사용할 여성이 있어야하겠지만 언젠가 생겼을 경우 비교하면서 사용해보고 싶구요. 언제나 더 솔로생활이 될 지 모르지만 그 상황을 대비해서 남성자위용품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혹시나 중간에 여친이나 누군가가 생긴다면 여성용품도 같이 받아볼 수 있을까요?) 음 우선은 조심스럽지만 한달에 한번씩 제품을 받아서 활동을 잘해보겠습니다. 상품의 상세한 사진을 (최소 5장 이상)찍고 사용을 해서(사용시 사진 최소3장, 각도나 사용방법에 따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한번만 사용이 아니라 여러번 사용해서 올리겠습니다. 손과 제품 1 비교. 그리고 각 달마다 오는 제품들을 함께 비교해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기 확대기 제품이 있으면 1년안에 한번 받아서 사용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현재는 취준생이라서 자소서 열심히 쓰고 있는데 그래서 자유시간이 쫌 됩니다..그리고 취업을 하게 되더라도 개인의 공간이 유지되는 곳에 갈것이니까 꾸준한 사용과 후기작성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체험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게시판에 안내 글을 참고해주세요.>체험단 공지 바로가기
 
 
[외관]
아담하고 이름처럼 '에그' 그 자체입니다. 귀엽고 작습니다.
제품을 열어보시면 실리콘 제품, 1회분의 젤, 그리고 기둥(제품고정용)이 있습니다.
텐가에그는 일본에서 1회용으로 쓰이는 제품이라고 하지만 1회만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깝다? 라는 느낌이 있기에 n회 사용을 합니다.
제가 받은 용품은 크레이터라는 제품으로 안쪽의 돌기가 화산 분출구처럼 크고 작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점]
텐가에그 제품의 장점은 역시나 그 모양과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라서 이동이나 보관이 쉽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모양이다보니 누군가가 처음 이 제품을 봤을때 거부감이 적게 듭니다.
또한 실리콘의 신축성이 좋아 처음 봤을때 '이걸로 자위가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내 '아! 가능하구나' 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똘똘이를 커버하는 신축성이죠.
그리고 사용후 세척이 좀 더 빠르고 쉽습니다.

 
[단점]
텐가와 함께한 젤을 사용하다보면 젤이 쉽게 마르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계속 젤을 발라주어야하는데 이게 제품 사용에 아쉽습니다.
그리고 와우 이 돌기!! 라고 느껴지는 외관에 비해 자극이 적습니다.
자위기구라는게 결국 자극을 받고 사정에 이르러야하는데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전의 제품처럼 자극을 많이 못받았습니다.
 
[총평]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외관, 화려한 돌기, 빠른 세척
하지만 화려한 돌기에 비해 자극이 거의 없고, 사용시 중간중간 젤을 계속 제공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한번 사용후, 다시 사용하고 싶다는 매력이 아쉽게도 느껴지지 않는 텐가 에그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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