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요일

남성 자위기구 러브바디 쿠미

러브바디 쿠미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느끼고말았어 / 나이 29/ 성별 남/ 신청동기 안녕하세요. 09년 11월에 헤어졌으니 만으로 3년 넘게 손양과 포르노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게이 입니다. 일단 체험단이라는 기회 감사하구요. 사실 애네루스?드라이 오르가즘을 느껴보기 위해 사용해봤지만 몇몇 사용후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느껴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콘돔이나 러브젤의 경우 사용할 여성이 있어야하겠지만 언젠가 생겼을 경우 비교하면서 사용해보고 싶구요. 언제나 더 솔로생활이 될 지 모르지만 그 상황을 대비해서 남성자위용품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혹시나 중간에 여친이나 누군가가 생긴다면 여성용품도 같이 받아볼 수 있을까요?) 음 우선은 조심스럽지만 한달에 한번씩 제품을 받아서 활동을 잘해보겠습니다. 상품의 상세한 사진을 (최소 5장 이상)찍고 사용을 해서(사용시 사진 최소3장, 각도나 사용방법에 따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한번만 사용이 아니라 여러번 사용해서 올리겠습니다. 손과 제품 1 비교. 그리고 각 달마다 오는 제품들을 함께 비교해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기 확대기 제품이 있으면 1년안에 한번 받아서 사용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현재는 취준생이라서 자소서 열심히 쓰고 있는데 그래서 자유시간이 쫌 됩니다..그리고 취업을 하게 되더라도 개인의 공간이 유지되는 곳에 갈것이니까 꾸준한 사용과 후기작성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지금은 버리고 없는 속을 볼 수 없는 포장지에 저 박스가 들어있고, 그 박스를 열어보면 보시는바와 같이 2월의 친구가 투명한 포장지안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스에는 나나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만 그녀들은 총 4명입니다. 나나, 아키, 미즈호, 쿠미입니다.
각각의 소녀들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나나, 잘근잘근 애무하는 아키, 질퍽하고 쫄깃한 미즈호,
그리고 저와 함께할 소녀 오돌토돌하고 구불구불한 쿠미입니다. 그녀의 오돌토돌함을 확인하시죠.




보시는바와 같이 오돌토돌한 돌기와 구불구불한 주름으로 인한 자극을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터넷 여러 자료들을 보면 한국인의 평균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저의 존슨친구는 f8멤버는 아니지만 평균멤버에 들어갑니다(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럼 자칭 평균멤버인 존슨친구와 쿠미는 궁합이 잘 맞을까요?




대략 맞을 것 같습니다.






쿠미의 입구입니다. 좁습니다. 처음에는 삽입이 쉽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삽입을 위해 젤을 사용해야하는데요.
끝부분을 누른후 젤을 입구로 넣은 후 손을 풀어주면 공기가 들어가며 젤도 함께 들어갑니다. 매끈매끈해진 입구이지만 존슨친구가 들어가기에는 아무래도 쉽지 않습니다. 처음 시도할 때는 준비되었던 존슨친구가 잘 들어가지 못해 시간이 소요되었고, 그로인해 피곤한 존슨친구는 불같은 마음을 내려놓고 평온한 자세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쿠미와 함께한 시간들....
일단 좋습니다. 손양보다는 훌륭합니다. 매끈매끈한 쿠미속으로 존슨친구가 들어가게 되면 우리의 손양과는 달리 존슨친구 전체를 감싸주는 것이 ‘아~이게 너구나 쿠미야...’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쿠미의 자극은 손양의 자극과도 다릅니다. 전체를 감싸져 있다는 팩트가 확실히 자위도구 존재의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쿠미의 아쉬움..
투명한 쿠미는 표면처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약간의 끈적임도 있고 실리콘재질이 마감이 어려운지 자다가 일어났을 때 눌린 피부자국처럼 표면에도 제조과정에서인지의 구겨짐?과 눌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쿠미는 차가운 소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리콘제품이라서 처음 존슨친구가 들어가면 추워하게 되고 삽입운동을 하다보면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첫삽입 후 운동을 하다보면 온도가 오르는데 이게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집토끼닷컴의 제품중 온열제품이 있어 자위 전에 제품안에 넣어두면 따뜻해져서 실제 삽입후 더욱 리얼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후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암튼 따뜻한 물로 쿠미의 온도를 높인 후 사용을 해봐야 겠습니다.
 
쿠미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내구성입니다.

존슨친구가 평균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쿠미를 두번째 사용했을 때 째지기 시작하더니 사용할수록 손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성게조직에 널려있다는 f8멤버들이 쿠미를 사용했을 때 일회용이 되진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첫 번째 친구를 만난 후
남성자위 제품은 첫 사용이기에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는 아직은! 할 수 없습니다. 3월의 친구가 오면 쿠미와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쿠미의 상태가 저래서 그 때까지 사용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위제품의 존재의 이유는 쿠미로 확실하게 확인을 했습니다. 손양과는 다른 감싸안음, 그리고 쿠미의 구불구불 오돌토돌은 사람들이 자위제품을 만드는 이유이고, 그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쿠미는 자위용품중 비교적 가격이 싼 편에 해당됩니다. 그로인한 외관의 아쉬움과 내구성의 아쉬움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자위제품의 구매에 대해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구매를 하십시요! 하지만 f8멤버들은 좀 더 비싼 제품들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바라건대 더 비싼 제품들이 내구성이 좋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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