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위기구 <애그형 바이브레이터 - 엔드 스토퍼>

여성자위기구 <애그형 바이브레이터 - 엔드 스토퍼>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The Rock / 나이 29세/ 성별 남/ 신청동기  예전에 매장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성인용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남성자위기구를 몇번 써보다가 여자친구가 생기니 같이 성인용품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는 성생활을 해 보고 싶은데 역시 섹스토이가 중요할 거 같아요.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에그타입의 상품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정말 딱 왔습니다. 근데 평소에

보던 타입이 아니네요?? 컨트롤러는 안보이고 그렇다고 무선은 아닌 거 같은 제품인 거 같았

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사지을 보니 크기도 컸고요.

플라스틱 재질의 상품이였습니다. 역시 크기도 좀 크고...보자마자 느낀건 '삽입은 안되려나...'

였습니다. 배터리도 작은 사이즈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스위치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방수는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내부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스위치가 하나라서 처음에 조작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다가 진동모드도 다양

한편이였습니다. 길게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off되는 방식이고요. 진동 강도는 조금 센 편

같았는데 느낌은 좋았습니다. 간지럽히는 듯한 느낌이면서 강하더라고요. 사용해보니

삽입이 가능할 만한 사이즈더군요. 선이 짧아서 휴대도 편하고 즐기기에도 좋을 거 같은

제품입니다.

 생각해보니 큰 크기는 아니네요. 계속 진동하는 모드가 가장 마지막에 있다는 점과

방수만 되면좋겠다는 점 이건 좀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꽤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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