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일본야동에서 많이 보던 초강력 음부 안마기 페어리 미니)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일본야동에서 많이 보던 초강력 음부 안마기 페어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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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닉네임 돌고래 / 나이 45세/ 성별 남/ 신청동기
결혼한지 10여년을 지나다보니 부부관계에 있어서 
좀더 신선한 자극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다양한 보조도구를 활용해 보고자 신청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신뢰성 가는 이중 포장 내에 기다리던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이 뭔지 아직 모르지만 긴 직사각형 박스 형태네요. 흔들어 보니 뭔가 상하로 움직이네요. 이번에는 뭘까요?
바쁜 마음으로 까만 비닐 포장을 벗겨 봅니다. 와우. fairy mini입니다.

 이전 일본 야동에서 미녀들이 자주 애용하던 도구들인데, 직접 보게 될 줄이야..
호기심이 발동하여 서둘러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220볼트 미니 돼지코가 별도로 같이 들어 있습니다. 아까 박스안에서 달그락그리면서 움직이던 것이 돼지코네요. 그런데 그냥 돼지코가 아니라 미니 전력 변환기입니다.
본체는 110볼트인걸로 보아 일본 수출품인가요?  
코드 길이는 1.5 이상 되는 듯합니다. 여유있게 사용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사실 큰일을 치르면서 분위기를 잡고 있는데, 코드가 너무 짧아서 우왕좌왕 한다면 분위기를 다 망치겠지요?

 본체는 미니라고 브랜드가 붙어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닌 듯합니다. 미니가 이정도의 크기이면 fairy의 사이즈는? 흠… 저는 미니로 만족할 듯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불만인건 사용설명서나, 가이드나 이런건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항상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쨌던 드디어 밤이 되어 집사람과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도구를 부스럭거리며 꺼내왔더니, 두 번째 도구여서 그런지 이번에는 뭐냐고 저번보다 더 적극적인 호기심을 발동합니다.
그 부분에 살짝 가져다 대고, 전원을 올려 봅니다. 음, 깜짝 놀라는 눈치입니다. 흥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의 진동도 너무 강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잠시 도구를 내려놓고 잠시 동안의 전희를 통해 어느 정도 흥분이 된 이후에 도구를 사용해 봅니다.
잠시 드는 생각이지만 도구는 도와주는 수단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과 같이 할 때 더욱 상승 작용을 하는 건 불변의 진리인 듯합니다.
역시 아까와는 반응이 다릅니다. 간지럽다 랄까, 뭔가 느낌이 온다고 합니다. 서서히 진동의 강도를 올려 봅니다.
도구의 덩치가 작아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고 진동의 세기가 기대 이상입니다. 아내에게 전달되는 자극이 강해지면서 온몸에서 반응도 강하게 나타나네요.


도구를 사용 하는 분들은 사람에 다라 편차가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제 아내는 자극에 예민한 편이라, 곧 절정에 이릅니다. 마지막은 남편을 활용해서 마무리...

제 실제 사용기간은 이주일 정도였지만, 이전 딜도에 대해서는 좀 거부반응이 있었는데, 진동기구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러워 합니다.


전체 장단점을 정리해 봅니다. 
- 장점 
. 작지만 매우 강력한 진동 기능과 스무스한 단계적 조절 기능 
. 깜찍한 220V 변환기 돼지코 
. 적절한 코드 길이 
- 단점 
. 좀 더 낮은 진동으로 조절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사람마다 편차는 있으므로…
. 사용자 매뉴얼이나 활용Tip, 이런 것들이 같이 제공되었으면… 
 사용에 큰 불편은 없지만, 저만 그런가요?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성인용품 체험단 신청하기 > http://ziptoky.co.kr/not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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