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화요일

여성 진동자위기구 <시크릿러브 문스톤>

여성 진동자위기구 <시크릿러브 문스톤>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The Rock / 성별 남/
예전에 매장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성인용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남성자위기구를 몇번 써보다가 여자친구가 생기니 같이 성인용품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는 성생활을 해 보고 싶은데 역시 섹스토이가 중요할 거 같아요.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여성자위기구를 중심으로 받고 싶습니다. 남성자위기구나 나머지는 1~2번 정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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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품 리뷰입니다. 4월 상품이 마음에 들어서 5월은 좀 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에그가 슬슬 올 때가 됐다고 느끼던 찰나였는데 일단 외관만으론 그동안 제품들보다좋습니다.
 
핑크색의 귀여운 에그가 등장했습니다. 이번엔 상자가 아닌 플라스틱 케이스에 왔네요.
 
 
근데 처음 본 순간 놀랬습니다. 우선 본체가 너무 크다는 점이였는데요. 보통 저렇게 큰 사이즈의제품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진보다도 좀 더 동그란 모양에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AA사이즈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길이는 길지 않은데 폭이 큽니다. On Off 버튼이 따로 있고 12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나름 디스플레이도 있고 신경을 많이 쓴 제품 같네요.

 
에그 부분은 적당한 사이즈. 일체형이 아닌 건 좀 아쉽지만 일반 플라스틱 느낌이 아닌 부드러운 재질로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생활방수가 된다니 마음놓고 사용도 가능하겠고요.
 
12가지 진동모드는 적절하게 진동방법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근데 버튼은 누르기가 좀 불편합니다. 꼭눌러주지 않으면 안눌러집니다.
 
그리고 이거.....진동이 무지하게 셉니다. 정말 강합니다. 손에 잡고 있기가
힘들 정도로 강합니다.
처음에 너무 세서 적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너무 급하게 쓰시면 안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동이 센 만큼 효과는 발군이네요.
 
전체적으로 외관이랑 여성분들 쓰기에 딱 좋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진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더좋을텐데...진동이 너무 강한거 빼면 좋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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