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6일 토요일

WAND essentials 사용후기




WAND essentials 사용후기


첫 리뷰어의 리뷰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첫 상품은 wand essentials 라는 페어리 완드류의 상품입니다.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적중 / 나이 43세/ 성별 남/ 신청동기 이슈오브섹스 팟캐스트를 열심히 듣는 기혼 남성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고 결혼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WAND를 받고 제품을 처음 보는 순간 느낀점은 이쁘게 생겼다는 것과 생각보다는 조금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큰 건 아니고 제가 들고 있는 사진이랑 담배갑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참고로 제 손은 남자치고는 좀 작은 편입니다.







앞 부분이 진동 부분인데 이쁘게 생겼죠? ㅋㅋ


바이브레이터는 이전에도 여러번 사용 해 보았기에 WAND는 어떤 특별한 기능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장점


일단 처음 쥐어봤을 때 굵기라던가 촉감 등 그립감은 좋았습니다. 다만 좀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느낌도 잠시 건전지(AA)를 4개 넣고 들어보니 묵직한게 좋더군요.


기능을 살펴보니 7단계까지 있더군요. 1~3 단계 까지는 일반 진동인데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 기능이고 4~7단계 까지는 진동이 리듬이 달라지는 기능이더군요.


바이브레이터의 생명인 진동의 강도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제일 약한 1단계가 예전에 써본 애그 종류의 최고 강도와 맞먹을 정도이고 그런 강도가 제품의 크기와 묵직함과 더해지니 진짜 물건이었습니다.


이렇게 제품을 요리조리 만져보고 특성을 파악한 후 드디어 와이프의 허락하에 실전에 사용 해 봤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기대이상이었습니다. ^^


두 번 사용 해 봤는데 두 번 모두 2단계는 사용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사용하고 10초만 지나도 느낌이 슬슬 온다고 하더군요.

와이프말대로 진짜 끝까지 달리는데 1~2분 정도만 걸린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많이는 아니지만 예전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예전 제품들과는 진동의 느낌(강도)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용후 물세척도 가능한 것 같던데요.

물론 제품 전체를 물에 담궈서 씻는 것은 안될 것 같지만 앞의 진동 부분과 몸체부분에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이라 앞부분은 물에 담궈서 씻어도 별 무리가 없을 듯 보입니다.

전 물에 씻어서 사용 했습니다. 물론 작동에 이상 없었고요. ^^



단점


두 번째는 제가 욕심을 좀 부려서 멀티를 느끼게 해 주려고 한번 달린 후에 약 5분정도를 계속 사용 했는데 멀티는 느꼈지만 진동의 강도가 세서 그런지 막상 저랑 본 게임 들어가서는 강했던 진동의 여운으로 별 느낌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ㅠㅠ


혼자 자위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은 상관 없겠지만 섹스의 전희로 본 제품을 사용 하시는 분은 너무 욕심 내시지 말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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