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Aider) 12 듀얼 바이브 미니애그

(LoveAider) 12 듀얼 바이브 미니애그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적중 / 나이 43세/ 성별 남/ 신청동기 이슈오브섹스 팟캐스트를 열심히 듣는 기혼 남성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고 결혼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loveaider는 케이스에서 보는것과 같이 여성용 성인기구입니다.
케이스 깔끔하고 이걸로 무슨 상을 받은건지 케이스 뒤편에 금박도 붙어 있고 ...
사진 그림 밑에 영문으로 적혀 있듯이 12가지 모드로 작동되는 바이브레이터로서 에그가 두 개 달려 있습니다.

 

 

 

 

 

실제로 개봉하고 꺼내보니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작습니다.
제 손이 크기가 남자치고는 작은편인데 손이 좀 크신분은 한손에 쥐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색깔 깔끔하고 모양도 이뿌고 일단 크기가 작아서 파트너가 거부감을 크게 느끼진 않을 듯 합니다.
실제 작동을 시켜보니 장점과 단점이 확 드러납니다.


일단 장점은 크기에 비해 파워가 세다는 것, 실제로 크기가 작아서인지 파트너가 거부감을 거의 느끼지 않고 오히려 이게 뭔가하고 궁금해 했다는.. ^^
그리고 본체와 에그간의 선 길이가 넉넉해서 어떤 자세로도 본체가 에그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불상사는 없을것 같고... 선이 짧으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듯...
그리고 에그가 두 개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할듯.. 하나는 남자가 하나는 파트너가 직접 컨트롤 하면 두배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

 

 

 

 

 

 

 

 

 

 

 

단점으로는 에그가 너무 작다보니 보는것만으로 흥분되는 환타지는 없습니다. 물론 이건 숙련된 분들에게만 해당되고 초보자들에겐 작은게 장점일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모드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차라리 모드를 두세개로 간단하게 하고 강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드가 많다보니 불편한게 열 번째 모드가 맘에 들면 바로 선택이 안되고 일번부터 다 거쳐서 열 번째로 간다는....
크기에 비해 진동의 강도가 강한데 강도 조절이 안되는것도 단점....

전체적으로는 가격 대비 성능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편이며 성인용토이를 첨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체험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게시판에 안내 글을 참고해주세요.>체험단 공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