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일 일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풍만한 오나홀 그녀 육.변.기)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풍만한 오나홀 그녀 육.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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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존슨빌소세지/ 나이 28세/ 성별 남/ 신청동기
나이는 28이고, 신청동기는 10년차가 되어가는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조금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야외에서 관계를 가지는건 해봤어도 아직 기구 같은건 써본 적이 없어서요.

 이번에 제품은 오나홀이다. 남성용 자위기구인데 첨에 박스 크기보고 깜짝 놀랬더랬다.
무슨 엉덩이라도 온 줄 ㅡㅡ
(오나홀 박스라고 하기엔 그놈은 너무 거대했다)

 어쨌든 박스를 개봉해보니 마치 전자제품마냥 얇은 비닐로 포장된 제품이 튀어나왔다.
그런데 꽤 자극적인 디자인이다.
육변기라고 적혀있는 글귀 밑으로 왠 변기에 여자애가 있는데
망가에서 종종 등장하는 컨셉을 상품화시킨 듯 하다.

 패키지 사이드엔 제품의 단면도가 나와있는데
영어도 잘 못하는 본인으로선 이 일본어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야동과 망가로 단련된 통빡으로 예상하건대
이런 구조로 너에게 쾌락을 주겠다! 라는 거겠지.

 반대편에는 외양에 대한 사진과 의레 캐릭터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ㅠㅠ
날 잡아잡솨.. 뭐 그런건가?

 후면에는 자체 모자이크된 엉덩이가 그려져 있다..
아마 앞면에 있는 여자애 엉덩이겠지?
패키지 디자인은 꽤 인상적이다.
음..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 패키지 디자인을 음미해야하는걸까? ㅋㅋ
모자이크는 내가 한게 아니라 본래 패키지에 인쇄된 것이다.
(굉장히 성의없어보이지만. 사실이다  ㅡㅡ)
그리고 저 빨간 한자는 설마.. 후장?

 패키지를 열어보면 투명 트레이에 담긴 제품과 윤활제가 들어있다.
제품은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는데
비닐을 벗기면 손에 제법 실리콘 보호제가 묻어난다.
처음엔 반드시 세척한 후 써야할 듯 싶다.
그런데 모양이 제법 여자의 바디를 닮았다.
엉덩이와 성기만 딥따 커서 비율은 안 맞지만 ㅋ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지만 아까 패키지에서도 봤던 제품의 입구(?)되시겠다.
실리콘은 저번의 이지스 오나홀에 비하면 굉장히 부드럽다.
크기가  제법 되기 때문에 무게감도 있는 편이다.

뒤집으면 좀더 자극적인 모양세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애널섹스를 염두하고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경을 쓴 듯하다..
위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음부가 야릇하다 ㅋ

총평
실리콘이 굉장히 부드럽고 무게감이 있는데다 나름 신경 쓴 엉덩이와 성기 디테일 덕분에 좋은 감각을 전해준다.
제품이 두껍기 때문에 이지스에 비해서 손의 압력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지는 않는다는게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성인용품 체험단 신청하기 > http://ziptoky.co.kr/not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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