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클리토리스 지스팟 애널삽입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진동로터 코코)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클리토리스 지스팟 애널삽입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진동로터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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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꾸쭈꾸쭈/ 나이 32세/ 성별 남/ 신청동기
이제  곧 2년을 바라보는 커플인데 다양한 걸 체험 해 보고 싶어서요

 COCO라는 바이브레이터 입니다.
포장을 뜯기 전에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싶습니다
흔히 보던 바이브레이터의 모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겉 포장지를 벗겨내면 아주 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 제품은 진동 링도 가지고 있는데 포장이 깔끔한게 맘에 들고 여분의 배터리를 주는게 좋네요
안에는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며 크기는 모나미 볼펜의 절반정도 입니다

 뜯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여성용 자위기구로군요
여자친구가 자위는 안하는 타입이라 사용을 어떻게 하나 난감합니다만..
커플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ㅎㅎ

일단 재질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말랑말랑합니다
두꺼운 부분을 머리라 칭하고 가는 부분을 꼬리라 쳤을 때
꼬리 부분은 부드럽고 잘 휘어집니다
아랫부분에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진동이 오게 되는데 진동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전지 교환은 전원부를 열심히 빼 주시면 됩니다
100% 방수가 되기 때문에 그냥 여성의 성기에 삽입 해도 되지만 젤을 바른다거나, 위생상으론 콘돔을 씌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여성용 자위기구인데 사이즈가 아담하기 때문에 관계시에 손에 닿는곳에 놔두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상태에서 
커플끼리 애무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일단 저는 커플용으로 써보고자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머리부분으로 살살 주변부를 애무해나간 다음에 서서히 삽입 했습니다
애액이 있었기에 젤은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삽입이 가능했습니다
꼬리부분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보기도 하고 끝까지 밀어 넣은 다음 간단하게 뺄 수 있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진동소리는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적당히 전희를 가진 후 관계를 가졌고 관계 후 소감은 그렇게까지 좋은줄은 모르겠다고 하네요..
기대가 컸었던지..;
진동세기가 좀 약한거 같았지만 초반에 적당한 전희용으론 좋은 것 같습니다


장점 - 재질이 말랑말랑하고 100% 방수인점, 인체에 무해하여 바로 삽입이 가능하다
혼자서도, 커플애무용으로도 좋다
크기가 작아서 번거롭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여 활용도가 높다


단점 - 호불호는 당연히 있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진동이 조금 약한 듯 하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으나 여자친구는 그다지 크게 맘에들어하지 않았습니다
재질도 좋고 크기가 작아서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따로 리모컨도 필요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강한자극을 원하는분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은은한 자극이나 커플 전희용으로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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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전립선자극&지스팟 자극 남녀 공용 진동로터 러버 바이브)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전립선자극&지스팟 자극 남녀 공용 진동로터 러버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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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닉네임 라임에이드/ 나이 24세/ 성별 남/ 신청동기
젊고 건강한 20대 대학생으로 평소 성에 관하여 개방적이며 
특히 전립선 자극기구에 흥미가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바이브레이터 형식의 제품이군요.

 포장 사진에는 보라색이지만 실제 색상은 분홍색입니다.
 삽입부의 크기측정입니다.
전체길이는 약 13.5cm, 삽입가능길이는 최대 10cm정도로 보입니다만,
가운데 부분이 잘록해서 삽입해도 밀려나오기때문입니다.
 머리부분 두께는 2.4cm입니다. 초심자에게도 무난한 굵기라고 생각됩니다.

 가운데부분 굵기는 1.75cm입니다. 삽입시 힘을주어도 잘 빠지지않게 설계되었습니다.

 컨트롤러입니다. 패턴변경버튼과 작동여부LED, 전원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바이브레이터 연결단자입니다. 직경 2.5mm단자와 유사합니다.

 건전지는 AAA배터리 2개가 사용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건전지를 분리해두라고 박스의 주의사항에 적혀있습니다


바이브레이터에대해 평가하자면 매트한 느낌의 실리콘으로 냄새는 별로 없습니다. 코게 바싹 들이대고 맡으면 옅은 실리콘 냄새가 납니다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그렇다고 약한 소재는 아닙니다.
억지로 힘을주면 좀 구부러집니다만 부러지거나 갈라질정도로 약하진 않습니다.
(물론 작정하고 끊을기세로 구부린다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상적인 활용중에 파손될 일은 없어보입니다.

사용소감

10가지 진동패턴을 갖고있으며 버튼을 누를때마다
약, 중, 강, 약~강반복, 강반복, 강반복(빠름), 약~강-강반복, 강반복-강반복(빠름)-강(연속), 강-잠시중-강, 강반복-강반복(빠름)-강(연속)
순으로 변합니다.
자세한 느낌은 작동영상을 확인바랍니다 (소리를 키워서 들으시면 아실겁니다)

매트한 재질로 매끄러운 삽입이 가능합니다만 단점으로는 먼지가 잘 붙는편입니다.
컨트롤러를 제외하고 방수제품이라 세척이 용이합니다.
전극선의 길이는 80cm정도입니다.
전립선 자극 이외에도 음부나 유두자극등 일반적인 바이브레이터로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진동소음은 특별히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무난하고 조용한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다음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그동안 아네로스계열의 하드한 마사지(압박)계열 제품만 사용하다가
바이브레이터(진동식)제품을 사용해보니 조금 리뷰작성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삽입시 전립선에 직접적인 진동자극을 주는지 어떤지는 잘 알수 없었습니다.
(에널 주변으로 전체적으로 자극하기에 분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진동 오나홀이나 진동링과같이 성기를 자극하는제품이 아닌 에널에 삽입하는 바이브레이터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자극방식의 상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압박을 선호하는사람, 아무리 압박을 해도 잘 느껴지지 않는사람.
진동자극에 민감한사람, 아무리 진동자극을줘도 별 감흥이 없는사람.
다양한 제품을 시험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맞는 기구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유명한 제품이어도 본인이 사용해서 별로면 소용없는것입니다.

결론을 정리해보면,
초심자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다양한 패턴을 가진 바이브레이터.
남녀모두 사용가능. 적은소음. 간편한 세척 (컨트롤러 제외)
자신이 전립선자극이 어느정도 단련되었거나 진동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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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2일 토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지스팟 자극 진동 로터 지 스틱)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지스팟 자극 진동 로터 지 스틱)
제품 구경하러 가기>(성인 인증창으로 이동시 성인인증후 링크 재접속해주세요)
닉네임 발렌타인/ 나이 30세/ 성별 여/ 신청동기
서른입니다. 
성인용품에 누구나 관심을 가져봤을 것 같네요. 
저도 이것저것 사보고 가지고 있는 종류가 여럿 되지만, 
체험단이라고 하니 새로운 제품이나 성능이 좋은 신제품을 체험해볼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이번엔 G-Stick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처음 받아보고 생긴 모양새와 이름에 스팟 자극용이구나 싶었습니다.
아래에 들어있는 USB선에 혹시나 했는데 무선제품이더라구요! 반가웠습니다.
스위치는 간단히 오프,로우, 하이로 구분되어 2단계의 진동임을 알 수 있었고,
일단 제품을 열어보았는데 구성품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본품은 건전지 작동이 아닌 충전 작동이라 가볍고 전용 USB 충전 선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충전어댑터가 아니라 그 점은 조금 아쉬웠네요.
사진으로 확인하시기에 느낌이 오실지 모르겠으나 제품은 소프트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말랑말랑하고 유연합니다. 손 안에 가볍게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길이는 살짝 굽힌 형태를 생각했을 때 손가락의 길이와 비슷합니다.
살짝 투명히 보이는 흰색이 이쁜데요.

 진동이 2단계지만 약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프트 실리콘이다보니 눌렀을때에 그 강도의 느낌을 전하지 못해
강한 자극보단 그저 부드러운 애무나 가벼운 터치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충전제품이다보니 제품을 사용할땐 물이 닿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시거나 삽입 용도 등으로 사용하실 때엔 콘돔에 넣어 묶은 뒤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렇게 콘돔안에 넣어 묶어서 밖에 나갈때 몸에 넣게 해서 데리고 나갔는데요.
몸 안에 넣은 상태에선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가벼운 장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자극이라 그렇게 느낄 줄은 몰랐는데, 밖에서 그걸 품고 있으니 예상 외로 자극이 많이 되었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자극이 강하지 않은게 오히려 미묘한 느낌을 준건지 같이 다니는 동안 한번씩 긴장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둘만의 시간을 보낼때엔 성감대 자극용 등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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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매끄럽고 단단하고 위생적인 크리스탈 딜도 )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매끄럽고 단단하고 위생적인 크리스탈 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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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라임에이드/ 나이 24세/ 성별 남/ 신청동기
젊고 건강한 20대 대학생으로 평소 성에 관하여 개방적이며 
특히 전립선 자극기구에 흥미가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크리스탈 전립선 자극기

이번 리뷰 제품은 크리스탈 소재의 전립선 자극기구입니다.
상당히 큼직하군요. (제 손이 작은 탓도 있습니다만)
티없이 맑고 투명하며 은은한 보랏빛을 띱니다.

 언뜻보면 파랑-투명으로도 보이기도하구요.
스토퍼겸 손잡이 역할을 하는 고리의 그립감은 꽤 안정적입니다.
아래 가느다란부분은 사용중에는 부러질일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크리스탈 글래스이다보니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주면 부러질까봐 조금은 불안합니다.

 전체적인 길이는 대략 15cm입니다.

 사용가능길이(삽입길이)는 약 11.5cm정도입니다.
전립선을 자극하기에 무리없는 충분한 길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긴것같긴 하지만 짧은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헤드 직경은 약3.2cm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초심자에겐 조금 굵을듯합니다.

 목 부분 두께는 약1.7cm입니다.

 중간 몸통 두께는 약2.3cm입니다.

최하단부 두께는 약1.05cm입니다.
사용소감

하드한 소재의 전립선기구를 선호하는 저로써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금속소재는 몇번 사용해본적이 있지만 크리스탈 소재는 처음이었습니다.

치수소개에서도 언급했지만 첫 삽입부가 약간 굵은편이라 초심자는 충분히 에널의 이완과 윤활작업을 하신후 천천히 삽입하시길 바랍니다.
조급하게 삽입하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쾌감은 커녕 손해입니다;;

전립선은 검지-중지손가락 길이정도 깊이에 있다고 할정도로 생각보다 깊이 삽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모로 단련한덕에 전립선의 위치를 어느정도 감잡았기에 이번제품은 조금 많이 긴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사람마다 체격이나 개인차가 있을겁니다).
물론 길이가 길면 전부 삽입하지않고 어느정도 적당히 조절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몸통부까지만 삽입하여 손잡이를 잡고 조작한다거나)

특히 이번 제품은 파트너가 있다면 더욱 좋을것같네요.
끝까지 전부 삽입하여 사용하기엔 손잡이가 짧아서 제3자가 직접 조작하여 자극해준다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초심자에게 이번 제품은 아네로스처럼 회음부를 눌러주는 지지대가 없기에 케겔운동만으로 전립선을 눌러주기엔 힘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물론 경험이 풍부하신 사용자라면 별로 상관없을 것 같긴 합니다.
(제 경우에도 큰 지장은 없었기에...)

요약하자면-
티없이 매끄럽고 완성도 높은 바디로 삽입감이 우수합니다.
초심자보단 중-상급자에게 추천합니다.
에널스토퍼, 혹은 딜도로도 응용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금속제품과 달리 크리스탈 제품으로 취급에 주의를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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