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일 금요일

미니 엉덩이 자위기구 <명기 아우라 미니>

미니 엉덩이 자위기구 <명기 아우라 미니>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성게이28호 / 나이 28/ 성별 남/ 28세된 열혈 남아입니다. 똘똘이를 위로해주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관계와는 다른 또 색다른맛에 자꾸 찾게 되는데 체험단도 하고 리뷰도 쓰고 제 똘똘이도 즐겁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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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명기 아우라 미니/ 현재 집토끼몰에서 59000에 판매중인 제품이다.


솔직히 핸드잡형만 사용해봤지 이런 중대형 축에 속하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봐서 수령하자마자 좀 당황했다.




일단 크기부터가 압박. 이걸 들고써야하나 내려놓고 어찌 내가 움직여야 하나 고민해야될정도.




그래도 미니라고 하는데 확실히 크고 무겁다..


국산 제품인듯 재질이 괜찮긴 하나 유분기가 많아서 손이 미끌미끌.. 일단 중성세제로 세척부터 하자.




사용 전 관찰해보니..이런..마감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 남은 실리콘 조각들을 어찌 하리오..


설마 처녀막이냐...


한세월 걸려서 모두 깔끔하게 제거 후 다시 관찰해본다.


뒤집어보니 배출구인듯한 구멍이 있다. 손가락을 넣어 이어보니 관통형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비관통형이라고 하기도 그런 이어져있기는 한 구멍이 있다.


이렇게 되면 바닥에 두고 내가 움직일수도 없다는 소리고(바닥에 윤활젤이 흥건히 새버릴수 있다는 소리 아닌가!) 그렇다고 손으로 들고 사용하자니 이건 너무 크잖아...게다가 뒷부분은 바닥에 놓고 쓸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손으로 잡기에는 부적절한 평면이다.


골치아프구만 참....그렇다고 맨바닥에서 움직여보자니 무릎아플거고, 어디 책상이나 의자쯤에 올려놓고 서서 사용하자니 모양 빠지고.. 골치아프다 정말. 사용전부터 이렇게 골머리를 썩게 하는 제품은 처음이다;;

마감부터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이제는 완전 정떨어지기 직전. 그래도 리뷰 작성은 해야 하니 삼세번은 사용해봐야 하지 않는가..






샤워중 전 세면대에 잘 거치후에 서서 사용해보았다. 아무리봐도 뒤처리나 모든 면에서 이게 딱인듯 하다.


일단 생각보다 제품 자체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하다. 마감이 아쉬웠던것은 입구나 겉모양만 그랬던듯 하고, 이제 내부는 국산도 나름대로 괜찮은듯 하다. 게다가 커다란 크기로 인한 묵직한 중량감과 실리콘 덩어리의 양에 의한 조임 또한 쓸만하다.

게다가 뒤처리용의 작은 구멍이 아래로 이어져있어서 속된말로 구멍에 샤워기로 물만 부어버리면 아래 배출구로 물이 나오면서 자동세척이 된다.


아..비관통형..편하잖아?




그러나 확실히 관통형같이 빨아주는 맛은 없다.

총평 


재질 3  꽤 쓸만해진 국산의 실리콘이지만, 내부 구조 또한 훌륭하지만, 망할놈의 마감....


기능 4  관통형 치고는 비관통형과 유사할 정도의 느낌을 준다. 하지만 역시 비관통형의 그 빨아주는 조임은 죽어도 못따라간다. (빨아주는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텐가 딥스로트컵을 강추합니다. 구멍막고 사용해보면 지려요 아주..)


편의성 3 세척편의성은 5점만점에 5점 주겠으나(텐가 플립홀과 비슷할정도의 편의성) 사용함에 있어서 포지션 잡기도 힘들고, 사용중 배출구로 배어나오는 젤때문에 골치아프다. 아주 제한된 사용이 되거나, 아니면 중대형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는 본인의 미숙함을 탓해야 하겠다.




59000의 가격에 중대형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은 아주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이정도면 일본 정품 핸드잡중에 가장 떨어지는 기초 제품정도를 사용할 가격대이지만, 국산으로 넘어오면 이정도의 볼륨을 자랑하는 제품을 쓸 수 있지 않은가! 국산 좀더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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