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토이 리뷰 전문 블로그: 7월 2013

2013년 7월 25일 목요일

내부 구슬이 자극적인 남성 자위기구 <명기 아야꼬>

제품 구경하러 가기>

http://ziptokky.com/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01004000000000092&sort=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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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cocoparm / 나이 27세/ 성별 남/ 신청동기

2년전 쯤 호기심으로 성인 자위기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젠

   끊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여자친구가 다시 생겨도 못 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체험단 신청을 통해 좀 더 많은 용품들을 접해볼 수 있을거라

   생각되었으며, 항상 자세한 사용후기가 없어 이걸 믿고 살 수

   있을까, 나에게 적절한 용품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체험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게시판에 안내 글을 참고해주세요.>체험단 공지 바로가기

박스내용품 입니다. 본품, 살균소독제, 청결제, 젤 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여느 제품처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 후면부 사진입니다. 후면부에는 진동기를 넣을 수 있는 두개의 홀이 보입니다.

직접 잡아당겨 보았는데 잘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제질은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쯤 입니다.

삽입구 모습입니다. 안쪽에 돌기가 보입니다.

삽입구가 작은편이라 적당히 젤을 삽입구에 발라 주어야 부드럽게 들어갔습니다.
사용시 인위적인 강한 자극보다 자연스런 부드러운 자극에 더 가까웠습니다.
제품 특징으로 8개의 구슬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을 만져보면 구슬이
만져지는데 삽입시에 구슬에 의한 자극은 좀 미미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아랫면이 편평하다는 것인데요
크기는 소형 핸드잡인데 모양은 엉덩이 제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라 보급형 정도로 생각되고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이나
처음 접하시는 분이 사용하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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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애널 비즈트리 <짜릿 진동 애널>

제품 구경하러 가기>

http://ziptokky.com/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06001000000000004&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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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TED / 나이 32세/ 성별 남/ 신청동기

한 달에 두 번 보기도 어려운 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일같이 붙어있으면서 지냈는데, 3개월 정도 전부터 둘 다 일때문에 바빠져서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자위행위를 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는데, 아직 자위기구를 사용해본 적이 없네요. 성관계 시 밧줄이나 수갑 등의 부수적인기구들은
자주 사용했지만 직접 성기를 자극하는 제품은 써보지 못했네요. 여러가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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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디자인의 애널 진동기의 리뷰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왔구요.

제품은 두껍지 않고 길이는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제품은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으며, 탄성이 있으면서 적당히 잘 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리모콘에는 AA사이즈 배터리 2개가 들어가구요. 리모콘은 한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고, 조작은 다이얼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on,off 버튼이 따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제품에 비해서 리모콘의 마감이 좋지 않아서 다이얼과 배터리 덮개의 내구성이 의심됩니다. 특히나 배터리를 넣고 뺄 때 주의하지 않으면 배터리 덮개가 부서져버릴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일단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젤을 넉넉히 발라서 삽입에 용이하도록 해야합니다.
애널에 삽입하는 제품이다보니 젤을 사용하지 않으면 뻑뻑하게 아프기만 하거든요.
끝이 뾰족하고 두께가 얇기 때문에 삽입이 쉽고 힘들지 않아서 애널을 이제 막 시작하는 초심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길이와 크지않은 비즈들로 구성되어 있고, 꽤나 유연하게 잘 휘어지는 스타일이라서 무척이나 삽입이 용이하네요.

진동 강도의 조절이 가능한 모델이기에 적절히 조절하면서 느끼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동을 1부터 10까지의 10단계로 나눈다고 치면 2에서 7 정도 까지의 세기를 조작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너무 세게 하면 진동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 오히려 덜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밑면에 보면 작은 흡착판을 가진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있는데, 흡착력은 좋지 않습니다.
혼자서 이 제품을 사용할 시 처음에 자세를 잡을 정도의 고정력은 있지만, 바닥에 붙여놓고 피스톤시 버티지 못합니다.

장점: 두께가 얇고, 도입부가 뾰족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초심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삽입이 쉬움.

단점: 리모콘의 내구성이 의심됨 (조작부와 배터리 덮개)
마치며: 제품을 사용해보기 전 허술해보이는 리모콘 때문에 실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리모콘을 제외하고는 제품의 질감이나 크기, 두께, 진동, 디자인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간단한 제품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애널 제품이라 넉넉히 젤을 사용한다는 것만 신경쓴다면 쉽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오래간만에 사용하는 애널 제품이었지만 끝이 뾰족하고 얇은 디자인 덕분에 쉽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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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이중 점막구조 남성 자위기구 <포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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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진격의토끼/ 나이 39세/ 성별 남/ 신청동기

건강한 결혼과 성생활을 하고 있는 39세 유부남입니다. 39세를 강조하는 이유는... 네, 그렇습니다. 토끼띠입니다.

뭐라도 집토끼닷컴과 엮어가기 위한 끄나풀이랄까요? 암튼... 중요한건 현실에서도 3분안에 끝내는 토끼라는 점입니다.

각설하고, 체험단 신청동기는 결정적으로 며칠전에 집사람이 둘째 임신을 했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당분간 성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째아이 임신때도 거의 1년 6개월을 존슨에 거미줄치며 성직자 코스프레를 했답니다.

물론, 유흥업소 등으로 해결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앞서 밝혔듯... 고작 3분 남짓을 즐길려고 거금을 탕진하기는 그리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마침 성게이를 통해 집토끼닷컴을 알게되었고, 법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안심할 수 있는 성인용품 체험단 모집공고를 보고 이렇게 수줍게 손길을 내밀어 봅니다.

살아오면서 리뷰 같은거 꼼꼼히 해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본능에 의지하여 리뷰할 수 있는 제품군도 드물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둘째 아이의 출산까지 무언가 의지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체험단 도전의 출사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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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포장은 간단하게 박스와 내부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스에는 포카리의 구조도와 함께 일본어가 잔뜩 적혀 있어서 일제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확실한 국산입니다.
박스에 표기된 사항은 다른것들과 거의 유사합니다. 콘돔사용, 젤사용, 미온수에 세척후 건조 등등
주목할 것은 "명기"라고 한자가 적혀있는데 명기의 증명 시리즈는 아닌듯 하며 리얼구조임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카리 그녀가 우리의 갈증을 얼마나 해소해 줄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명기 리얼구조답게 살색(살구색) 그대로이며, 여성의 거시기를 리얼하게 묘사해 놓았네요.

외부재질은 소프트한 느낌으로 한손으로 쥐었을때 흥분지수를 살짝 올려줍니다.

어쨌든 제일 먼저 손이 가는부분은 리얼한 그녀의 클리부분입니다.

리얼하게 만들어진만큼 클리를 손가락으로 조물조물 거려보는것도 포카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혀로 살짝살짝 핥아줘도 될 것 같습니다. (무독성 재질이래요 ^^)

다음단계는 당연히 질 입구를 벌려보는 순서이겠죠?

벌렸을때 속살은 밝은 핑크빛으로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이 또한 흥분지수를 더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내부재질은 하드한 재질로 돌기와 함께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삽입시 매우 강한 자극을 줍니다.

실제로 내부가 소프트한 재질과 비교했을 때 더빨리 흥분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척시 뒤집을때는 매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는 비관통형의 공통적인 사항이겠지만 뒤집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한 자그마한 기스 하나가 내구성을 확연히 떨어뜨립니다.

[장점]

리얼한 비쥬얼에서 오는 흥분
하드 재질의 내부돌기와 이중구조에 의한 강한 자극

[단점]

내부세척시 내구성에 대한 걱정
리얼한 비쥬얼로 인한 타인 유출 주의 요망

[총평]

리얼한 그녀의 비쥬얼에 눈, 손가락, 혀, 그리고 똘똘이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팔방미인

2013년 7월 17일 수요일

명기와 애널의 퓨전 스타일 핸드잡 <야니>

제품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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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hayanamoo / 나이 37세/ 성별 남/ 신청동기

평소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궁금한걸 잘못참는 얼리어뎁터 경향이 있는 편이지만
이쪽으로는 한번도 접근을 해보지 않았네요..
사용해본 기구라고는 와이프한테 진동기 한번 자위기구인 명기?시리즈중 한개를
써본게 다입니다. 집토끼님 사이트에 들어가보고 그렇잖아도 궁금하던게 있었는데..^^;
에세랄클럽에서 렌즈와 카메라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정도 사용기를 몇번써봤네요
잘쓸수 있을지모르겠지만 선정이 된다면 정성껏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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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과 애널을 같이..

애널의 강한 쪼임과 여성의 부드러운 질내를 재현하여 만든것으로 생각이 기발하네요.

적당한 크기와 모양 확실히 명기 시리즈에 비하면 새롭긴 합니다.

사용상 느낌

재질이 2중구조로 되어있습니다.컽보다는 안이 하드합니다.

삽입구가 약간 조이는느낌으로 애널 느낌을 주려한거 같고 들어가면서 주름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입구에서의 강한느낌 때문에

자극을 주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일반저인 애널 구조가 아니라 내부로 들어가면 질을 재현하여 일단 삽입이 되면

부드러운 느낌이 괜찮습니다.외부에 비해 내부는 약간 하드한 실리콘이어서 그런지 느낌은 부드럽다는 느낌이 적습니다.

성기 질내부에 삽입시키는 느낌이랑 약간 다릅니다.

진공을 이용한 흡입력을 줄려고 비관통형이고 내부구조가 여러모양으로 모양이 잡혀있어 삽입시 깊에에 따라

느낌이 다른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군요.

무엇보다 앞에서 얘기했지만 실리콘의 재질이 조금 하드 한듯해서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다..

작게 촘촘히 박힌 작은 돌기들은 정말 예민해지면 느낄수 있더군요.

크기가 한손에 딱잡히는 크기라 그립감이 좋아 스트로크는 만족 스러운 편입니다..

성기와 애널에 한다는 새로운 느낌을 줄뿐 확실히 부드럽게 감싸는 자극은 덜한편 입니다.

한번사용으로 조금씩 헤어지는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큰 불편은 일회용이 아닌 이상 사용후 세척이 문제인데 관통형이 아니라 뒤집어 세척하자니

안의 실리콘 내구성이 문제가 되고 그렇다고 기구를 넣어 세척할려니 많이 번거롭네요..

아야노 보다는 느낌이 좋았지만 번거러움 때문에 재사용 할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장점:작은크기로 그립감과 스트로크가 만족 스럽습니다.

     성기와 애널을 동시에 해본다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입구가 좁고 내부는 공간이 여러모양으로 되어있고 특히나 가운데 곤간은 진공상태를 만들어 흡입력이 있습니다.

자극돌기들이 많은 편이라 은은하게 자극이 되어 줍니다.

단점:입구를 지나면 바로 빈공간인데 크기가 조금커서 자극이 적습니다.

내부 주름은 자극을 줄만큼 크지않고 약간 하드한 정도의 재질입니다.이게 느낌을 반감 시키는거 같습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사용시 조금만 거칠게 하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관통형이 아니라서 세척시 많이 번거롭습니다.

마치며: 적당한 크기로 부드러우면서 강한쪼임을 선사하긴 하나 내구성 문제로 몇번 사용을 못할꺼 같고

이것 역시 자극이 적고 약간 하드한 느낌이며 기분전환용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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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느낌 핸드잡 <아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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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hayanamoo / 나이 37세/ 성별 남/ 신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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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은 아담하다 입니다.

보급형이라 그런가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애널 내부 완전재현! 이라고 포장박스에 쓰여있지만 구경을 해본적이 없는지라

완전 재현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양은 조금 평범하네요

사용상 느낌

재질이 컽과 속이 다른지 겉이 약간더 부드럽습니다.

입구부터 주름이 조금 보이지만 자극을 줄만큼은 없었고 애널이 원래 그런가?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조이는게 돋보이지만 들어가면 바로 큰공간이 있기 때문에

성기 질내부에 삽입시키는 느낌이랑 많이 다릅니다.

진공을 이용한 흡입력을 줄려고 관통형이 아닌건 알겠지만 큰흡입력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리콘의 재질이 조금 하드 한듯해서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다..

너무 부드러운건 자극이 덜하겠지만 약간 하드 하다고 해서 컵핸드형 처럼 감싸지는 않기 때문에

큰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크기가 한손에 딱잡히는 크기라 그립감이 좋아 스트로크는 만족 스러운 편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피스톤시 전달되는 자극은 적은 편입니다..

성기가 아니라 애널에 한다는 새로운 느낌을 줄뿐 확실히 성기 질내보다는 자극은 덜한편 입니다.

거칠게 해서 그런가 한번사용으로 조금씩 헤어지는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큰 불편은 일회용이 아닌 이상 사용후 세척이 문제인데 관통형이 아니라 뒤집어
세척하자니

안의 실리콘 내구성이 문제가 되고 그렇다고 기구를 넣어 세척할려니 많이 번거롭네요..

어쨌던 큰만족감은 없었습니다.

장점:작은크기로 그립감과 스트로크가 만족 스럽습니다.

     성기가 아니라 애널이라는 색다른 기분을 줍니다.

     입구가 좁고 넓어 진공상태를 만들어 흡입력이 있습니다.

단점:입구를 지나면 바로 빈공간인데 크기가 조금커서 자극이 적습니다.

내부 주름은 자극을 줄만큼 크지않고 약간 부드러운 정도의 재질입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사용시 조금만 거칠게 하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관통형이 아니라서 세척시 많이 번거롭습니다.

마치며: 명기시리즈로 경험을 해본적이 있는걸로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성기 보다는

자극이 적고 약간 하드한 느낌이며 기분전환용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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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 자위기구 <스무살 명기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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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변숭이 / 나이 41세/ 성별 남/ 신청동기

관심이 많고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체험과 리뷰 두가지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와 장비들만 잔뜩 사다 놓고 리뷰 같은걸 할 기회가 없었네요 ^^ 우연히 성게를 보다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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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용기는 "스무 살 명기 딸기" 입니다.
이제와는 다르게 프리미엄 급이라서 그런지 제품의 크기도 그렇고 패키지부터가 압도적입니다
일단 상자의 겉모습은 마치 고급 피규어가 들어있을것 같은 고급스러운 모습이구요
일러스트 또한 조잡하지 않고 마치 게임일러스트를 보는 것 같이 고급스럽습니다.

상자를 열면 사진에서처럼 3개의 파티션이 있고, 3개의 젤과 콘돔이 2개 그리고 명기 스무 살 딸기가 들어 있습니다.
역시 프리미엄급이라서 그런지 이제껏 제가 사용해본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는데요.
묵직한 무개와 진짜 같은 고급 실리콘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딸기를 만져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제껏 사용해본 저가의 제품은 마치 30~40대 피부 같았다면, 딸기는 정말 말 그대로 스무 살의 피부 같은…….
아직 기회가 안 되어서 고가의 일본 제품은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국산제품이 이 정도라면 절대 꿀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만듦새와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특히 같이 들어있는 콘돔과 젤은 사용의 유무와 상관없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자세하게 내부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동안 모르고 입구 쪽에 무리를 주곤 했는데 그게 제품에 아주 안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단
제품뒷면에 있는 사진을 보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모양이 실제 여성에 가깝게 제작이 되어서 좋고, 내부를 핑크빛으로 만들어서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고 신축성이 아주 좋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내부의 돌기가 세척시 조금만 강하게 문지르면 떨어지기 쉬워서 조심스럽게 세척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내부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만든 제품들은 대부분 세척이 아주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뭐 실감나는 자극에 대단 대가라고 해야 할까요 ^^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사용 시 포함된 젤을 사용하신다면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 보단 약간 모자란듯하게 적당량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디테일한 내부의 구조임에도 느낌을 둔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적당량의 사용 시 내부의 다양한 구조만큼 다양한 느낌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잘 만들어진 스무 살 명기 딸기를 써보고서 다음에 저가의 제품을 과연 다시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좀 될 정도로 정말 완성도 높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한류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성인용품의 눈부신 발전도 느껴지며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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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일 수요일

남성 자위기구 <애널느낌 핸드잡 아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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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은 아담하다 입니다.

보급형이라 그런가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애널 내부 완전재현! 이라고 포장박스에 쓰여있지만 구경을 해본적이 없는지라

완전 재현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양은 조금 평범하네요

사용상 느낌

재질이 컽과 속이 다른지 겉이 약간더 부드럽습니다.

입구부터 주름이 조금 보이지만 자극을 줄만큼은 없었고 애널이 원래 그런가?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조이는게 돋보이지만 들어가면 바로 큰공간이 있기 때문에

성기 질내부에 삽입시키는 느낌이랑 많이 다릅니다.

진공을 이용한 흡입력을 줄려고 관통형이 아닌건 알겠지만 큰흡입력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리콘의 재질이 조금 하드 한듯해서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다..

너무 부드러운건 자극이 덜하겠지만 약간 하드 하다고 해서 컵핸드형 처럼 감싸지는 않기 때문에 큰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본 제품은 약간 하드한 컨셉의 제품입니다. 사용자마다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소프트한 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크기가 한손에 딱잡히는 크기라 그립감이 좋아 스트로크는 만족 스러운 편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피스톤시 전달되는 자극은 적은 편입니다..

성기가 아니라 애널에 한다는 새로운 느낌을 줄뿐 확실히 성기 질내보다는 자극은 덜한편 입니다.

>비관통형 제품은 손의 압력을 이용하여 내부 공기를 조절해 감각을 조절할수있습니다.

거칠게 해서 그런가 한번사용으로 조금씩 헤어지는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큰 불편은 일회용이 아닌 이상 사용후 세척이 문제인데 관통형이 아니라 뒤집어

세척하자니 안의 실리콘 내구성이 문제가 되고 그렇다고 기구를 넣어 세척할려니 많이 번거롭네요..

>비관통 제품은 절대 뒤집어 말리시면 안됩니다. 내부를 깨끗히 씻어서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자연건조시켜주세요. 컵같은 곳에 뒤집어 두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어쨌던 큰만족감은 없었습니다.

장점:작은크기로 그립감과 스트로크가 만족 스럽습니다.

성기가 아니라 애널이라는 색다른 기분을 줍니다.

입구가 좁고 넓어 진공상태를 만들어 흡입력이 있습니다.

단점:입구를 지나면 바로 빈공간인데 크기가 조금커서 자극이 적습니다.

내부 주름은 자극을 줄만큼 크지않고 약간 부드러운 정도의 재질입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사용시 조금만 거칠게 하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관통형이 아니라서 세척시 많이 번거롭습니다.

마치며: 명기시리즈로 경험을 해본적이 있는걸로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성기 보다는

자극이 적고 약간 하드한 느낌이며 기분전환용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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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일 화요일

남성 자위기구 <오르가즘 몬스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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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iptokky.com/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01004000000000087&sort=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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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마루 /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만 서른여섯 , 와이프 서른둘 한창 좋을 나이고 이제 결혼3년차인데 점점 와이프와 가족이 되어 가는것 같아 아쉬워 하던차에 체험단 소식을 듣고 이것이 더 좋은 그리고 뜸했던 성생활을 위한 좋은수단이 될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신청드렸습니다.

체험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게시판에 안내 글을 참고해주세요.>체험단 공지 바로가기

집토끼님 우선 체험단 선정 감사드립니다.

회사에 가있는동안 집에 소포가 왔다고 택배아저씨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속으로 내심 집토끼님이 보내신것을 조금은 짐작하고 있었구요.
때마침(?) 마눌님이 해외출장을 가서 첫경험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두둥 무려 국산제품입니다..저는 이런 섹스토이류는 전부 일본산인줄 알았는데 국산도 많더군요.하물며 수출까지..

삽입되는 부분의 모양입니다. 재질이 실리콘 재질이라 잘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저곳으로 들어갈까? 했는데 ..뭐 저는 한국표준이라 ....

전체적인 모양입니다. 기본적인 삽입용과 위쪽에 애무용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에 나와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위쪽의 돌기는 제겐 별의미는 없더군요.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않아 그런가
다음엔 위쪽돌기도 좀더 사용토록 해보겠습니다.

카드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18센티짜리구요 국산이라 그런가 제겐 잘 맞더군요.

암튼 ,
본품과 함께 내부에 함께 들어 있는 여성청결제와 손소독제 그리고 젤까지 넣어주신
집토끼님께 감사의 눈물한번 흘리고 약 1테라에 달하는 많은 야구동영상중 아끼던것을
틀고 시작을 했습니다.

실제 질의 내부처럼 표현된 돌기들이 성감을 좀더 극대화 해주는듯 했으며
두가지의 느낌이 들었는데요. 우선은 첫경험이라는 스릴등의 쾌감과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 느낌..
처름경험하는 섹스토이라선가 참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꽤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런...응?
그리고 두번째로 다가오는 느낌은 역시나 실제가 좋긴 하구나....하는 느낌...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 여성과의 느낌과 어디다 비교를 하겠습니까?
그래도 비교를 하자면 맨손 핸드플레이보다는 몇배는 좋은 기분을 느낄수 있었구요.
다음에 여성용 기구로 아내와 전희를 즐길때 서로 기구를 갖고 해주면
정말 좋겠구나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기구도 역시나 현자타임은 찾아오지만 다음을 또 생각나도록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었구요
다시한번 집토끼님께 감사드립니다.재미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번 체험도 아내가 내심 기대를 하고 있구요. 이상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p.s)

몇번 사용을 해보면서 더 좋은 느낌을 받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어느한곳에 거치할수 있는곳에
거치를 해두고 사용해보니 그것도 느낌이 틀렸구요(그래서 대형을 사나봅니다.).

그 생각때문에 파트너가 해주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손이 아닌 타의에 해
움직여 질때 좀더 느낌이 나지 안을까...

그래고 생각보다 실리콘이라는 재질이 강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내부를 좀 보여드리려 사진찍기위해 조금 벌렸는데 그순간 윗부분이 찍하고 조금 찢어지더라구요(결국포기). 혹시나 사용하시는분은 내부본다고 많이 벌리지 마세요. 지금은 그 찢어진부분으로부터 사용할때마다 조금씩 찢어져 가고 있습니다. 제가슴도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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