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핸드잡 <착공구>

남성  핸드잡 <착공구>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성게이28호 / 나이28세/ 성별 남/ 열혈 남아입니다. 똘똘이를 위로해주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관계와는 다른 또 색다른맛에 자꾸 찾게 되는데 체험단도 하고 리뷰도 쓰고 제 똘똘이도 즐겁게 해주는

1석3조의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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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신선한 개념의 포장.

비닐로 랩핑되어있어서 '전 밀봉 새제품이예요' 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포쓰..

 

상자는 의외로 조금 작다. 아니 지금까지 다른 제품들이 조금 과대포장이였나..

 

무튼 실용적이고 좋아보인다.

 

개봉

 

밀봉 랩핑과는 반대로 좀 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수입상의 이유로 재조립 후 한국에서 랩핑을 한것인지,

 

스티커부분이 맥없이 떨어진다.

 

랩핑된상태에서는 밀봉스티커가 있어서 오~ 했으나, 비닐 까고 나서는 약간 실망. '에고..'

 

허나 일단 재질은 베이비스킨같다. 냄새 없고, 끈적임 없고, 국산에 딸려오는 그 허연 실리콘 가루 또한 없다. 물에 세척해보니 내부에 실리콘 잔존물조차 없는 완벽한 처리.

 

그래도 새제품을 내 똘똘이에 바로 접촉시킬수는 없으니 중성세제로 말끔히 씻어준다.

사용


상자 벽면에 붙은 내부 구조를 보면, 리얼계 홀과는 다르게 자극을 위한 인공적인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기대감 상승.


게다가 보통의 2~3단계의 구조가 아닌 5번이나 마주칠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사용시에 뭔가 기분이 좋을듯하다.


적정량의 젤을 바른 후에, 사용해보니..


역시 세븐틴의 경험에서 오는 조임의 부족함은 있으나, 충분함.

자극 역시 앞서 언급했던 포인트들을 지나칠때 은은하게 똘똘이의 머리를 간질여준다.


아 이거 의외로 훌륭하잖아!

 

후기

 

역시 비관통형은 후처리가 무지하게 귀찮다.

 

그렇다고 장화를 신기고 하자니 재미가 없고... 가끔씩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사용할때의 그 맛을 잊지 못해 쓰는것이 핸드잡 아닌가!

 

재질에서의 우수함이 다른 모든 단점을 덮어준다. 내구성도 꽤 괜찮은듯. 정보가 없지만, 이는 일산 제품인듯 하다. 국내산 실리콘은 이정도 퀄리티를 못뽑아주거든..

 

총평

 

조임 - 3

감촉 - 4

후처리 - 2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죽어도 뒤집어서 못씼음.. 찢어질것같아..)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가격대를 모르니 총평하기도 어렵다.

 

적당한 가격대라면 (7~8만) 매우 추천 이고(5), 5만원 이내라면 무조건 필수 구입항목이 될것이고(5), 10만원이 넘는다면 차라리 좀 더 써서 명기의 증명이나 세븐틴 시리즈로 가는것이 낫겠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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