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지스팟 자극 진동기)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지스팟 자극 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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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

닉네임 미니미/ 나이 25세/ 성별 여/ 신청동기
25살 여자에요
아직 학생이고 남자친구와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종이의 여자사진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좀 부담스러운 부분은 있었지만 형광 지스팟이라는 상품명에 호기심과 성적 흥분으로 두근거림이 생겼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핑크색이긴 하지만 펄이 들어가서 약간의 형광색 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링도 투명한 연한 초록색으로 형광연두색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점 때문에 상품명에 형광이 들어가나 봅니다.

 제품의 끝부분은 45도 정도로 꺽여있어서 질속의 지스팟을 잘 자극할것 처럼 생겼고, 실제로도 쉽게 자극을 가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A 사이즈 건전지 2개로 진동도 가능했는데 이건 그냥 삽입하는것보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할수 있는 링을 끼워서 사용하면 참을수 없는 즐거움이...!! 아주 격한 오르가즘을 맛보았습니다. 또 진동세기도 꺽여진 반대편의 검은색 뚜껑을 이용해 조절이 가능한데 소음은 조금 있는편이긴 하나 진동기능의 제품들의 평균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제품은 일반 딜도보다 가늘어서 삽입이 편하고 원하는 부분, 각도로 조정이 쉬워서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한가지 염려스러운 부분은 펄이 코팅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시나 벗겨지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좀 있었습니다. 그래두 콘돔을 씌워서 사용하거나 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아서 그렇게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딜도 처럼 굵은게 아니라 가늘다 보니 가방에 넣어도 성인용품, 섹스토이 같지 않고 얼핏보면 구두칼 같기도하고.. 안마기 같기도 한 오묘한 모습이어서 휴대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모습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장점
진동 세기 조절이 가능, 끝부분이 꺽여져 있는 모습으로 지스팟 자극에 용이함.

 - 단점
코팅이 벗겨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 딱히 없는듯.

- 마치며
개인적으로 가는 모양의 딜도가 부담스럽지 않고 지스팟을 자극하기에 너무 좋았으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링을 함께 사용하니 격한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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