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자위기구용 윤활제 페페 러버&러버)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자위기구용 윤활제 페페 러버&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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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혼다매냐/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36살 유부남입니다 
육아에 지친 아내때문에 혼자 해결을 해야 하는데 바람이나 업소를 가기엔 
착한 아내때문에 생각을 못하고 좀 새롭기 죄책감없이 즐겨보고자 신청합니다



 지금까지 아스트로글라이드 오리지널과 워밍글라이드, 그리고 체험단에 올린 다른 윤활류에 베이비오일까지
나름 다양한 오일을 써봤지만 섹스가 아닌 자위를 위해서는 그리 큰 감흥을 주지는 못해 이번엔 자위만을 위해
페페오일을 부탁드렸는데 샤이인 루바라바라고 하는 오일이 왔는데 이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페페오일이라고 한다.

 크기비교를 위해 담배값이랑 같이 찍어보았다.
 기존의 아스트로 글라이드 보다는 꽤 넉넉한 양이라 당분간 오일 걱정은 없을 것 같다.
 근데 상자포장이 아니라 그냥 보이는 저것만 검은 비닐 포장지에 들어가 있다.

 성분명이랑 용량, 사용법, 주의사항들이 적혀있는데 사진을 리뷰에 맞게 줄이니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다.
간단히 설명하면 성분은 정제수, 글리세린, 카보머, 폴리아크릴산나트륨, 메칠파라벤이고 용량은 360/200ml로 되어 잇다
젤 밑에 QR코드로 스캔하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데 스캔해보니 엉뚱한 화면이 나왔다

 밑에는 유통기간과 시리얼 넘버가 적혀져 있다. 2019년도까지니까 유통기간에 대한 염려는 접어두자.

 뚜껑을 오픈하자 안쪽이 밀봉이 되어 있지 않다. 이거 뭐지? 사용했던건가? 하는 불안감이 생겼지만
기억을 되돌려 보면 처음 제품을 뜯을 때 물건이 전체적으로 새포장으로 밀봉이 되어 있었다.

 점도를 확인해 봤는데 아스트로 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미끌거리는 느낌은 좋은데 점도가 강하지 않고
미끌거림이 지속되는 시간도 길지가 않다.

뚜껑을 열어서 찍어봤다. 입구쪽 주둥이가 길게 나와서 원하는 부위에 오일을 뿌리기에 적합하다.
아스트로 글라이드를 정말 만족하면서 써왔었지만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자위보단 섹스에 더 어울리는 오일이었다.
그래서 자위에 어울리는 오일을 찾다가 신청한 오일이 이 페페오일이었는데 개인적인 평가는 아쉬움이 강했다.
이게 오일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기대감이 너무 컸던 것 같다.
오일은 아스트로 글라이드나 다른 오일이랑 크게 다를 것 없이 무난한 편이다.
내용량은 넉넉한 편이지만 아스트로 보단 점도 유지가 떨어지고 미끌거리는 느낌도 덜하다.
또한 금방 말라버려 한번 사용시 아스트로 제품보단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한다.
무색무취라 깔끔하나 오일이 다 마르고 난 다음에는 아주 약하게 시큼한 냄새가 난다.


성인용품 체험단 신청하기 > http://ziptoky.co.kr/not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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