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한일 베스트셀러 오나컵 텐가 소프트튜브컵 하드버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한일 베스트셀러 오나컵 텐가 소프트튜브컵 하드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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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이며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에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리뷰하지 못하거나 리뷰와 표현이 다소 주관적일수 있고 표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혼다매냐/ 나이 36세/ 성별 남/ 신청동기
36살 유부남입니다 
육아에 지친 아내때문에 혼자 해결을 해야 하는데 바람이나 업소를 가기엔 
착한 아내때문에 생각을 못하고 좀 새롭기 죄책감없이 즐겨보고자 신청합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에 유명한 텐가제품이라 기대감이 막 상승한다.
체험단을 하면서 여러기구들을 써봐서 이번에 자극이 좀 강한걸로 부탁드려봤다. 
스페셜 하드 에디션인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남자가 앉은 자세로 여자가 같은 방향으로 위에 앉아 관계를 맺는 컨셉이라고 한다.

 성기에 맞게 둥근 모양이 아니라 옆으로 길쭉한 튜브모양이라 사용시 위아래로 압박이 가할 것 같고 90도 돌려서 사용할시 압박감이 좌우로도 느낄 수 있다.

 성기를 삽입하는 쪽인데 여기에 바로 삽입하는 것은 아니고 제품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를 뜯고 사용하게끔 되어있다.

 포장을 뜯으면 사진처럼 뚜껑이 있는데 이 부분을 열고 보이는 구멍으로 삽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젤이 많이 묻어있어 구멍을 아래로 하고 열 경우 젤이 흐를수도 있으니 구멍부분을 위로 하고 제품을 열어보는 것이 좋다.


 윗쪽에 스티커가 하나 붙어 있는데 이것을 제거하면 작은 구멍이 하나 나타난다.
이것으로 자위시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구멍을 막으면 압력이 세진다.
경험상 오래 구멍을 막고 사용을 하니 젤을 머금고 있던 작은 스펀지가 앞쪽 구멍 테두리부분으로 막 삐져나와서 불편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혹시나 윗쪽 구멍처럼 숨겨진 뭔가가 있나 싶어 포장을 다 벗겨보았으나 특별한 점은 없었다. 포장을 입구쪽만 벗겨서 쓰는게 외관상 훨씬 나아보인다.

사용후 내부분해를 해보았다. 입구쪽에 테두리를 빼낸 후 나머지는 쭉 빠져나온다.
세척후 재활용은 가능해 보이지만 스펀지에 젤도 조금 묻어있고 재조립후 얼마나 나은 느낌을 전해줄지 몰라 그건 개인의 판단에 맞기고 싶다.
사진에 첫번째부분은 성기를 감싸는 실리콘 부분인데 뒤집어 촬영해봤다. 저 많은 돌기들이 성기에 자극을 주게 되어있고 두번째 보이는 스펀지가 제품이 상하지않게 완충역할을 하고 둥근 원 모양의 플라스틱이 성기에 압박이나 자극을 주는 용도인 것 같다.
장점
기존 자위기구들과 달리 제품이 예뻐서 협오감이 없다
제품에 젤이 이미 들어가 있어 이것만 가지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윗쪽 구멍을 막고 열고 조절하면서 압박감을 조절할 수 있다.
단점
제품을 강하게 사용시 앞쪽에 있는 숨구멍 들로 스펀지가 삐져나온다.
제품 겉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성기가 굵은 사람은 사용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성인용품 체험단 신청하기 > http://ziptoky.co.kr/not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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