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크리스탈 래빗)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크리스탈 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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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마루 / 나이 38성별 남/ 신청동기 만 서른여섯 , 와이프 서른둘 한창 좋을 나이고 이제 결혼3년차인데 점점 와이프와 가족이 되어 가는것 같아 아쉬워 하던차에 체험단 소식을 듣고 이것이 더 좋은 그리고 뜸했던 성생활을 위한 좋은수단이 될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신청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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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crystal naughty rabbit 라는 제품이구요.
야동등에서도 전 솔직히 잘보지 못하던 제품이었어요. 제품자체는 여성의 질내부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구요. 기본적인 모양은 뽈록뽈록하게 생긴 질내부를 자극하는 녀석과 토끼모양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두가지의 모양입니다.




우선 저희부부는 전희시에 도구를 사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성게횐님의 사용기나 다른분들의 글을보면서 조금은 관심과 기대를 저희부부는 꽤나 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지...아니면 처음 도구를 사용해 본다는 무서움(?) 때문일지..아니면
처음부터 조금은 부담가게 큰도구를 사용한것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보다는 관계시 전희용으로의 큰도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마눌님의 말대로라면 중간중간 뽈록뽈록한 모양 삽입이 될때 마디다디 들어갈때의 느낌이 자극적이라기보단 이질감이 오희려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뽈록뽈록한 모양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모양에 돌기정도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했구요.
그냥 남성의 모양처럼 말이죠..
그렇지만 토끼녀석의 자극은 나쁘지 않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을 삼게 되었구요.
그리고 딱딱하지 않은 실리콘의 재질은 큰거부감을 주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AA사이즈 두개가 들어가구요. 진동의 세기도 배터리커버쪽에 조절할수 있는 레버가 있어서 강도를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토끼쪽에 하나 긴쪽에 하나 두군데에서 진동이 오며 진동은 두개의 배터리가 들어가는 도구치고는 꽤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재차 사용할때 뽈록뽈록의 이질감이 혹시나 처음사용해서 그럴까 하여 계속 테스트(?)를 해봤지만 그 이질감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하네요..물론 우리 와이파이의 개인차가 크겠지만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토끼녀석을 좀더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처음부터 큰녀석보다는 쉽게 사용할수있는 계란형을 사용해 보는것도 괜찮겠구나...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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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텐가 목구멍깊숙히-TENGA DEEP THROAT CUP)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텐가 목구멍깊숙히-TENGA DEEP THROAT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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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The rock / 나이 29성별 남/ 신청동기 예전에 매장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성인용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남성자위기구를 몇번 써보다가 여자친구가 생기니 같이 성인용품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는 성생활을 해 보고 싶은데 역시 섹스토이가 중요할 거 같아요.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여성자위기구를 중심으로 받고 싶습니다. 남성자위기구나 나머지는 1~2번 정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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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순간 놀랐습니다. 그 유명한 TENGA의 제품입니다. 웬만큼 성인용품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브랜드 입니다. 언듯 광고에서 보기엔 별다른 다른 용품 없이 바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했는데...제품 외관은 가운데가 들어간 곡선형으로 이게 과연 성인용품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겉에 포장을 벗기니 속에 하얀 제품부분이 들어납니다. 저렇게 다 벗길 필요는 사실 없는데 한번 벗겨봤습니다. 크기가 좀 큽니다.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열자마자 젤이 흐릅니다. 추가로 러브젤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무슨뜻인지 알겠더라고요. 플라스틱 외부 케이스 속에 삽입부가 따로 있습니다. 제품의 실리콘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사용시 느낌은 저~엉~말 부드럽습니다.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삽입감도 좋고 조이는 느낌도 셉니다.
뒷부분에 구멍을 막으면 비관통형 제품보다도 더 강하게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크기가 좀 크다 보니까 손이 아픕니다. 손이 좀 작으신 분들은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로 화끈한(?)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한텐 좋더라고요.

 문제는 내구성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 몇번 쓰니까 주변 실리콘이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세척이거의 불가능합니다. 내부까지 세척을 못하겠더라고요. 말리는것도 안되고요. 몇번 쓰면 금방 버려야 하는 건 좀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경험을 한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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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텐가 목구멍깊숙히-TENGA DEEP THROAT CUP)

성인용품 체험단 리뷰 (텐가 목구멍깊숙히-TENGA DEEP THROAT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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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성게이28호 / 나이 28성별 남/ 신청동기 똘똘이를 위로해주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관계와는 다른 또 색다른맛에 자꾸 찾게 되는데 체험단도 하고 리뷰도 쓰고 제 똘똘이도 즐겁게 해주는 1석3조의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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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 제품은 유명하고도 유명한 텐가의 1회용 오나홀, 딥쓰로트컵 레드 이다.
텐가라 하면 가장 유명한 제품이 플립홀인데, 필자도 두개 가지고 있다.(블랙/레드)
현재까지 사용해본 물건들중에 베스트3안에 꼽히는 제품들이다.
사용후 관리의 용이성이나, 물건 자체로의 성능이나...




그런데 1회용 컨셉으로 나온 이 컵들은 단 두번 사용해보았으나, 빠져버리고 말았던 제품들이다.
단언컨대, 가격만 아니라면 이놈으로만 쓰고싶을 정도..




우선 외관을 보자. 누가 이걸 성인용품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윗부분에는 작은 스티커가 있는데, 이걸 뜯어내면 조그마한 구멍이 하나 있다.
이놈의 사용법은 잠시 후에 설명하고...




껍질을 벗겨보면 그냥 허~옇게 속살이 보이게 된다.
처음 보면 매우 당황스럽다. 뭐야 이게..?




하지만 아래 입구쪽을 열어보면, 드디어 용도를 알게 된다.
처음에는 작은 원형 스펀지가 마치 처녀막처럼 가로막고 있는데, 이 스펀지에 젤이 듬뿍 묻어 있어서, 따로 사용을 위해 준비 할것이 없다.
마치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컵라면이나 햇반 같은 컨셉의 제품이랄까..
나중에 분해해보면 알겠지만, 입구 주면에도 스펀지가 젤을 머금고 있어서, 혹 재사용을 원한다면 이 스펀지들을 잘 보관해야 할 것이다.




자..똘똘이를 집어 넣기 전에 해야 할일이 있는데, 이는 아까 말한 뒷쪽의 스티커를 떼주는것. 이게 관통형과 비관통형으로 만들어주는 비법의 구멍인데... 
우선 구멍이 막힌채로면 똘똘이의 진입에 매우 에로사항이 꽃핀다.
떼고나서 똘똘이를 집어넣으면 우선 차가워서 깜짝 놀라게 되지만, 이내 체온으로 덥혀지게 된다.
자..슬슬 움직여 보면 이게 생긴것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좋은 퀄리티의 오나홀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참고로 텐가에는 젤이 과할정도로 도포되어있어, 어떤 자세로 사용하던 반드시 흐르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 딥쓰로트컵의 화룡정점. 끝까지 똘똘이를 집어 넣은 다음에, 뒤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쭉 땡겨보면..오마이갓..
마치 정말로 입으로 쪽 빨아주는듯한 강한 흡입력과 함께 엄청나게 자극적인 사운드를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킨제이 헵스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그 제품이 이 텐가 딥쓰로트컵 보다 자극적인 오랄 체험을 하게 해줄지는 의심이 갈정도이다... 역시 대단한 일본..
당길때는 미묘하게 막아주고, 다시 넣을때 열어주는 컨트롤을 하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아나스타샤~!!




이 텐가의 특징은, 성인용품답지 않은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에 있다.
컵종류는 1회용 컨셉으로 나온 제품으로서, 사용 후에 그냥 다시 뚜껑을 닫고 쓰레기통에 투척해버리면 끝이라는 말씀.
다회 사용을 위해 분해해본 경험에 따르면, 이건 두세번 쓸 물건이 아니다.
우선 겉 플라스틱 컵이 있고, 그 안쪽에 스펀지 막으로 둘러쌓여있는 실리콘 재질의 본 내용물이 있다.


이 본 내용물의 끝 옆부분을 보면 찢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이 구멍이 분해하다가 찢어먹은줄 알고 식겁했다..(입구 옆에도 마찬가지로 작게 찢어져 있다.) 이 구멍이 있어야 뒤의 구멍과 함께 작용해서 마치 오랄을 받는듣한 흡인력을 느끼게 해 주는것이다.
그래서 이놈을 한번 사용하면 그 틈새로 젤이 빠져나가 바깥의 스펀지층이 젖게 되고, 물로 세척시에도 마찬가지로 바깥의 스펀지가 젖게 되어서 다회 사용은 위생상 매우 좋지 않다고 보여진다.
정 두세번 사용하고 싶으면, 콘돔을 착용하고 즐기면 되나, 이 제품은 콘돔을 착용하고 즐기기에는 너무 아까운 제품이다. 느낌도 제대로 못느끼고..
이 딥쓰로트컵은 노콘으로 흡입력을 느껴봐야 제대로 사용했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평가: 5점 만점에 5점.
이정도의 기술력을 이런곳에 쓰다니...일본놈들... 감탄스럽다. 원숭이도 재주는 있구나.

재질/흡입력/편리성 모두 5점.. 더이상 할말이 없는 자위기구의 끝판왕이다.


단 한가지 단점은.. 
가성비 : 2

1회용 제품 치고는 너무 더럽게 비싸다. 현지 가격으로 구할 수 있으면 납득이 되는 가격이지만,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격. 게다가 여러번 사용하자니 제대로 느낄수가 없다. 이 제품은 무조건 노콘으로 써야한다.

총평
단언컨대, 텐가는 가장 완벽한 자위기구입니다. (가격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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