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9일 토요일

토이즈하트 브러쉬

토이즈하트 브러쉬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성게이28호 / 나이 28/ 성별 남/ 신청동기 사정상 애인과 관계를 자주 갖지 못해서, 제작년쯤부터 용품에 눈을 한번 돌려봤습니다만, 크게 내구성에서부터, 만족감까지 해서 여러가지로 만족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첫 리뷰 제품 수령했습니다
제품은 토이즈하트사의 브러쉬 네요
일단 상자와 내용물 놓고 한컷~


첫인상은 일단 묘합니다


사이즈는 적당, 익히 아시는 마이쮸와 크기비교 들어갑니다
(급하게 밤에 하다보니 담배나 라이터를 못찾겠;;)


사실 개인적으로 투명한 제품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용시에 비쳐 보이는게 싫거든요


아무래도 속이 안보이는게 좀더 나은듯 싶습니다.
내 똘똘이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는게 그닥 좋은 광경은 아닌것같아서..

보통 이런 투명한 재질의 실리콘은 끈적끈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얘는 그 정도가 아주 적네요. 거의 끈적임이 없다싶을 정도.

냄새는 안납니다. 새제품의 역한 실리콘 냄새는 전혀 없고,
코를 박고 맡아봐야 아주 살짝 '아 실리콘이구나' 하는 냄새가 납니다

이정도면 재질은 별 네개반 줍니다. 아 반개는 투명이니깐.

개인취향입니다.

제품 외관 특이합니다.
기존의 홀과는 뭔가 비슷한거같으면서도 다릅니다
무엇이 다르냐~ 바로 입구 아래쪽에 제품명 그대로
'브러쉬'가 달려있네요
어찌보면 핸드잡에 뚜껑이 달려있는것 같기도 하고.


만져보면 아주 부들부들합니다. 제품 설명대로 X알을 쓰다듬어도 전혀 아프지 않고 간지러울정도?


입구는 좁구요..내부 형상은 아주 평범한 핸드잡이네요.


조임정도는, 세븐틴같은 이중구조제품들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일반 비관통형제품과 마찬가지로 공기빼는 작업만 해주면 나름대로 납득할만큼의 강도입니다. 게다가 리얼계와는 다른 꽤나 즐거운 감촉을 줍니다. 이는 젤 사용량 조절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해줄수 있습니다.



자..그리고 나서, 사용 후에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첫번째로, 제품의 특징인 브러쉬부분이 걸리적거립니다.
이 점은, 삽입할때 90도 돌려서 옆으로 쑤셔넣은 다음 돌려서 포지션 잡아주면 해결됩니다.


 두번째로, 역시 사용중 브러쉬부분이 걸리적거립니다.
처음엔 아 이걸로 X알 긁어줘도 뭐 얼마나 좋겠냐? 하는 생각으로 움직여봤는데,
오 처음엔 느낌이 좋아 살살 만져주는 느낌이야 뭔일이여 아 일본애들이 역시 이유없이 만들지는 않는구나 ㄷㄷㄷ
하는데 나중이 되니까, 무뎌지고 걸리적거리기만합니다. 제일 처음에만 좋았어요.
나중에는 그냥 걸리적거려서 그냥 잘라버리고 그냥 핸드잡으로 써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


세번째로, 첫 1회 사용후 세척시 발견한 문제점입니다.
내구성이 안습입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세로로 좍...
내 똘똘이가 완전 특대형도 아니고, 격하게 움직인것도 아니고, 젤을 적게쓴것도 아니고...


결국 이렇게 첫 리뷰 제품은 1회용 핸드잡이 되어버렸습니다.



자 마무리 총정리 들어갑니다.


장점 : 재질이 좋다. (여타 저가형과는 비교 불가), 브러쉬부분이 의외로 좋은 느낌을 준다.
단점 : 브러쉬부분이 하다보면 거슬려서 잘라버리고 싶을정도. 최악의 내구성(뽑기가 잘못된것인가?)


총평 : 색다른 느낌을 원한다면(아래부분을 살살 긁어주는 자극) 한번 사용해봐도 좋지만, 격하게 사용하면 절대로 안될 제품. 허나 재질은 상급, 핸드잡으로서의 기능은 중상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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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4일 월요일

(애널 비즈) 애이너스 스크류

애이너스 스크류





아래 리뷰는 집토끼닷컴 체험단 리뷰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리뷰어 프로필
닉네임 묜땅 / 나이 32세/ 성별 남/ 신청동기 여친이 드디어 성에 눈을 떴습니다! SMer가 아닌 여친이 많이 걱정했는데 눈을 떠버렸네요.
색다른것을 찾기시작하던차에 성게에서 글보고 신청드립니다.



애널구슬은 관리가 불편하고 심지(줄)과 구슬사이 이질감때문에

실리콘 제품이지만 뭔가 색다는 볼륨을 가진 스크류를 영입하게 되었는데요

외관을 살펴보면 얇은 부분은 담배정도 굵기이고,

나머지 알들은 제품설명에 나온것처럼 최대 3센티정도 굴곡을 가지고 있네요.

실리콘제품들이 모두 그렇지만 형틀에서 뽑아낼때 생긴 자국으로 인해

접합부같은 선이 있는데 삽입할때 거슬릴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 더 마무리가 잘되었더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상품설명사진중 가장 큰 첫사진을 자세히보면 보이는군요.)
 


NP젤을 잘 버무린후 긴장되는 순간.

전희없이도 1번은 쏙! 빨려들어가듯 들어가네요.

탄력을 붙여서 쏙!쏙!.쏙!!!. 오호 삽입이 상당히 편리하네요 @@

총 길이가 23센티중 삽입영역이 17센티 정도다 보니 여친의 경우엔

4번까지 사용하면 직장에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진다는데,

그래서 3번으로 후진.이때 탄성이 터집니다. "하~아~"

이맛에 애널공략이 즐겁지요.
 

왕 애널 구슬 만큼은 아니지만 꽉찬느낌 하지만 부담없는 느낌이는군요.

이쯤되면 장난이 치고 싶어지지요

스크류를 잡고 왕복운동을 시작합니다

게다가 유연한 인덕분에 부담없으면서도 굴곡의 자극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느껴진다면서 장난이 아니네요.
 

게다가 애널구슬보다 삽입도 편하고 뺄때도 편하네요

핑크색이 꼬리 대용으로 사용해도 이쁘다는.

 
착용후 의자에 앉거나 해도 부담없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넣었다 뺏다 할때 편리할 정도의 강도.

 
마무리 역시 통 실리콘이 세척도 편리하네요.






이상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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